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 자문위원은 9일 포항 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 첫 번째 자서전 ‘포항in 최병욱을 아세요’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 위원이 지난 6일 포항 남·울릉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열린 것으로 자체 추산 약 4천500명이 몰렸다. 특히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 경북도당 청년위원 안현규 위원장, 대한민국 공무원 노동조합 총연맹 석현정 위원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영상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채익 국회의원, 박득흠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30여명이 축전을 보냈다. 출판기념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 상영, 책 소개 영상,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저자인 최병욱 자문위원과 사회자가 대담을 나누는 북 콘서트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당시 범람했던 냉천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일부가 긴급복구활동에 매진한 직접 농사지은 과일을 봉지에 넣어 행사장에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최병욱 자문위원은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던 국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정부 정책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던 모습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꼈고, 또 올바르게 살아왔던 제 삶을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2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61.5로 지난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경북도 바닥권을 기록했다. 관련업계는 계속되는 고금리와 건설원가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에 이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까지 가세한 떄문으로 분석됐다. 이 때문에 건설사와 수분양자 모두 소극적 자세로 돌아서며 아파트 분양시장 역시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1월 대비 12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전국평균 8.9p 하락한 61.5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지난달 대비 13.3p 하락해 78.5로 나타났다. 주산연은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신규택지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분양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방광역시는 지난달 77.1에서 13.4p 하락해 63.7로 전망됐다. 대구시도 지난달 77.3에서 12월 63.6으로 13.7p 하락해 전국 광역시의 두달 연속 아파트 분양전망 하락세와 같은동향을 나타냈다. 경북도 지난달 66.7에서 12월 57.9로 8.8p 하락하며 연중 바닥권으로 추락했다, 주산연은 계속되는 고금리와 건설원가 상승에 따른 분양가상승에 이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까지 가세하면서 건설사와 수분양자 모두 소극적 자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분양물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향후 2~3년내의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빠른 공급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월 대비 12월 전국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0.5p,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20.8p,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1.2p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0.5p 하락했지만 106.2로 나타나며 7개월째 기준선 100.0을 상회하는 전망을 보이고 있다 향후 산업용 전기요금 및 시멘트 철근 가격 등의 상승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 방안 예고 등으로 건축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분양물량은 20.8p 하락한 75.8로 전망됐다. 특히 비수도권의 분양물량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까지 전국 아파트 인허가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6% 감소, 착공도 58.1% 줄었으며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 연기 등으로 인해 향후 공급부족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요구됐다. 미분양물량은 1.2p 하락한 95.5로 전망되며 7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하회하고 있다. 연이은 분양가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인해 당분간 수요자들이 금융혜택 등을 지원하는 미분양단지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포항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내년도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지방 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로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내년 그린웨이 녹색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해 시민들이 어디서든 푸른 숲길을 마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스코대로를 중심으로 상생숲길과 도시숲을 계속 늘리고, 도심 단절 숲길도 연결하는 한편 민간 공원 사업으로 녹색 휴식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을 내년에 마무리 짓고, 4대 도심하천 복원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물길을 따라 사람이 모이는 친환경 도심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학과 대기업,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혁신산업 생태계와 최고의 교육환경,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글로벌 기업혁신파크’를 조성하는 한편,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구 포항역 부지개발을 내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수서행 SRT 개통으로 많은 시민들의 교통 선택권을 확보한 데 이어 앞으로 운행 편수를 확대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포항과 연결되는 고속철도·도로망을 준비하고, 내년도 1,350억 원의 정부 예산이 반영된 영일만대교와 현재 건설 중인 동빈대교도 계획대로 준공해 경제교통망도 하루빨리 완성할 구상이다.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문화에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교육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문화도시 포항의 역량을 강화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시립박물관과 제2미술관, 국립과학관을 건립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경북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해 시민이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사업도 아낌없이 지원하는 한편, 생활체육 일상화를 위해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인 전용체육파크, 게이트볼·파크골프장을 지속 확충해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 문화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포항에서의 삶에 행복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문화,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수준 높은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에너지 분야 교육·홍보 △에너지 절약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에너지 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에너지 절약 점검·단속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 점검 △주민 참여 및 정책 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시책을 평가하는 상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 수소 산업 육성 계획,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등 수소 산업 발전 계획의 선제적 수립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수소 도시 조성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지원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수소산업협의체 운영 등 수소에너지 분야 사업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마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탄소중립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과 자체 특수시책 발굴 성과도 주목받았다. 특히 경북도와 함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지난 7월 20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해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18억 원을 투입, 포항블루밸리산업단지 내 △기업 집적화 코어 △부품소재 성능 평가 코어 △연료전지 실증 코어를 조성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수소 특화단지 지정 신청,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선점을 통해 미래 청정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에너지 특화 도시 포항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올해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대구‧경북 수출이 내년에도 글로벌 IT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차전지소재 생산에 필요한 핵심 광물의 수출통제 움직임이 강해 안정적인 공급망 다변화의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대구 수출은 전년비 1.9% 증가한 108억 달러로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10월 기준 17개 광역지자체 중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를 기록한 곳은 경남(+13.4%)과 대구(+7.6%) 뿐이다. 경북 수출은 전년비 1.9% 증가한 478억 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큰 실적을 나타내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됐다. 경북은 팬데믹으로 급증했던 IT 수요의 피크아웃에도 불구, 이차전지소재로 품목 다변화에 성공하며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무협)가 9일 발표한 ‘대구경북 2023년 수출입 평가 및 2024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에는 IT제품의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며 우리나라 수출이 7.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대구는 올해보다 2.6% 증가한 111억 달러 경북은 4.7% 증가한 500억 달러로 수출 증가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는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 인쇄회로, 의료용기기, 화학기계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자동차 이연 수요 등 전방산업 호조, 완성차 업체의 해외 투자 확대 등으로 10월까지 자동차부품(+2.3%) 및 관련 품목인 제어용케이블(+14.1%) 수출이 견조했다. 인쇄회로(PCB기판, +11.5%)는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ChatGPT 등 생성형 AI용 가속기 부품으로 신규 수요가 창출되면서 수출 증가세를 지속했다. 임플란트로 대표되는 의료용기기(+7.2%)는 지속적인 신규시장 개척 노력과 중국의 신규 정책 도입에 따른 수요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셀 제조사의 해외 증설 호재로 화학기계(+119.0%) 등 이차전지 장비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대구 수출을 견인하던 기타정밀화학원료(이차전지용 양극재)는 높은 수출 증가율(+25.6%)을 지속하고 있지만, 광물가격 하락,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전방산업(전기차 판매) 둔화 영향으로 하반기 들어 수출이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북은 팬데믹으로 급증했던 IT 수요의 피크아웃으로 주요 수요처인 중국 IT 산업의 정체에 따라, 경북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IT(1~10월, -17.2%) 수출이 부진했지만, 이차전지소재(+75.5%) 품목 다변화에 성공하며 경북 전체 수출은 비교적 양호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부품, 기타정밀화학원료, 철강제품이 경북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철강제품(+27.5%)은 힌남노 태풍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협은 각국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했으며, 미국과 EU는 ‘친환경 철강 클럽’에 속하지 않는 역외국가를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철강 및 알루미늄 협정(GSSA)’ 등의 신규 통상장벽을 세우고 있다. 경북 수출의 30%를 철강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과 관련한 각국의 주도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제조를 위한 핵심 원자재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핵심 광물을 보유한 중국(갈륨, 흑연), 인도네시아(니켈, 보크사이트)는 수출통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말련(희토류), 필리핀(니켈)도 수출통제와 관세부과를 검토하는 등 자국우선주의가 강화되고 있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이차전지소재의 생산을 위한 핵심 광물(기타정밀화학원료)은 대구·경북 1위 수입품목에 해당할 만큼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 및 수입선 다변화가 불가피하다. 2024년 가장 주목되는 지역의 수출 품목으로는 IT제품과 기계를 꼽을 수 있다. 글로벌 IT 수요 개선으로 스마트폰·컴퓨터와 같은 전방산업과 무선통신기기 부품, 반도체 제조용 소재(실리콘웨이퍼) 등 후방산업도 수혜가 기대된다. 최근 챗GPT 등 생성형 AI의 급격한 성장과 맞물려 AI가속기 및 서버에 활용되는 고성능 인쇄회로의 수출 증가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EU 등 주요국의 첨단산업 설비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이차전지 제조용 장비, 자동화 기기 등 기계분야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역의 주력 수출품으로 부상한 이차전지소재의 경우 해외우려법인(FEOC) 등 美 IRA의 세부내용이 확정되며 지역 소재 업체들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리튬·니켈 등 광물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이차전지소재의 판매가격 연동으로 수출확대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무협 대경본부 이상헌 본부장은 “금년 우리나라 수출의 감소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은 중국 부동산 위기, 유로존 경기하강, 주요국 통화긴축 지속 등 거시환경 측면에 불안요인이 있는 만큼 민관이 합심하여 핵심 공급망 관리, 고부가가치 신산업 전환 등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퓨처엠과 엘엔에프가 지난 1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주가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체시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진에스텍이 가장 높았다. 코스닥시장본부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유가증권시장의 대구경북 상장법인은 전기전자, 철강금속, 서비스 업종 순으로 시가 총액이 상승했다. 증가액 상위 5개사는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한화시스템, 이수페타시스, 한전기술 순으로 분석됐다. 포스코퓨처엠의 시총은 10월말 18조3천201억원 대비 11월 25조1천368억원으로 6조8천168억원 37.21% 시총의 증가를 기록했다. POSCO홀딩스의 시총은 10월 34조8천11억원에서 11월 40조8천479억원으로 6조468억원 17.38%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10월 2조3천993억원에서 11월 3조416억원으로 6천423억원 26.77%, 이수페타시스는 1조3천693억원에서 1조9천195억원으로 5천502억원 40.18% 증가했다. 한전기술은 10월 1조9천989억원에서 2조3천391억원으로 3천402억원 17.02% 증했다. 코스닥시장은 전기전자, 전문기술, 반도체, 기계, 철강금속 업종 순으로 상승했는데 엘앤에프, 포스코DX,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포스코엠텍 순으로 시총이 증가했다. 엘앤에프는 10월 4조7천267억원에서 11월 6조3천905억원으로 1조6천638억원 35.20%가 증가했다. 이어 포스코DX가 10월 7조4천573억원에서 8조7천116억원으로 1조2천543억원 16.82% 증가했으며 에스앤에스텍은 8천98억원에서 1조854억원으로 2천757억원 34.04% 증가했다. 씨아이에스는 10월 6천296억원에서 11월 8천177억원으로 1천881억원 29.88%, 포스코엠텍은 8천828억원에서 1조182억원으로 1천353억원 15.33% 증가했다. 지난 10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가운데 주가 상승률은 유기증권시장에서는 체시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진에스텍이 가장 높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체시스가 1천460원에서 2천770원으로 1천310원 89.73%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남선알미우는 1만9천580원에서 3만200원으로 1만620원 54.24%, 이수페타시스가 2만1천650원에서 3만350원으로 8천700원 40.18%가 올랐다. 이어 포스코퓨처엠은 23만6천500원에서 32만4천500원으로 8만8000 37.21%, 대구백화점이 9천380원에서 1만1천990원으로 2천610원 27.83% 순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시장은 아진엑스텍이 7천820원에서 1만700원으로 2천880원 36.83%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엘앤에프가 13만400원에서 17만6천300원으로 4민5천900원 35.20%, 에스앤에스텍이 3만7천750원에서 5만600원 1만2천850 34.04%, 레몬이 1천985원에서 2천615원으로 630원 31.74%, 씨아이에스가 8천970원에서 1만1천650원으로 2천680원 29.88% 순으로 올랐다.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지난 11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이하 에코프로머티)의 상장 효과로 큰 폭 증가했다. 또 지역 내 포스코그룹주의 시총이 4달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대구경북지역 전체 시총이 증가했다. 코스닥시장본부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19사의 시가총액은 전월 96조8천381억원 대비 29.54%(28조6천116억원) 증가한 125조4천497억원을 기록했다. 11월 전체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대비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비중은 5.15%로 전월에 비해 0.70%p 증가했다. 시가총액의 증가는 11월 17일 에코프로머티의 신규상장과 포스코그룹주(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포스코엠텍)의 시총이 4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시총 증가를 견인했다. 11월 대구경북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43사)의 시가총액은 전월대비34.85%(24조7천485억원) 증가한 95조 7천548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은 포스코퓨처엠(6조 8천168억원), POSCO홀딩스(6조468억원), , 한화시스템(6천423억원) 증가 등이 주를 이뤘다. 11월 대·경 코스닥시장 상장법인(76사)의 시가총액은 전월대비14.95%(3조8천631억원) 증가한 29조6천94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엘앤에프(1조6처638억원), 포스코DX(1조2천543억원), 에스앤에스텍(2천757억원) 증가 등이 두드러졌다. 포스코그룹주의 시총은 지난 7월 102조3천778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10월 61조7천444억원까지 하락한 후 11월 76조313억원으로 상승했다.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 3조1천576억원 대비 1조2천174억원 38.55% 증가한 4조3천749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2조1천963억원으로 전월대비 32.14% 증가했고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2조1천785억원으로 전월대비 45.68% 증가했다. 전체 투자자의 거래대금 대비 대·경 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은1.06%로 전월대비 0.11%p 증가했다. 전체시장과 대경지역 모두 거래대금이 증가했으며, 대경지역 증가폭이 전체시장 증가폭(24.73%) 보다 크게 나타났다.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장별 주가상승률 상위 10종목의 주가상승률(평균) 비교 시 유가증권시장(35.37%)이 코스닥시장(26.81%) 보다 높았다.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7일 포항북구 흥해체육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포항북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공천을 원하는 이부형 전 행정관은 “민생중심의 튼튼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무엇보다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민간 주도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역경제 도시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우량기업 유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청년, 장애인, 어르신, 경력 단절 여성 등취업 취약계층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숨통을 열고,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또 “6년 전 촉발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이재민들이 희망을 일궜던 이 자리에서 포항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드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부형 전 행정관은 “중앙정치를 배우고, 행정과 국정운영 시스템을 익힌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유치를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1등 포항, 더 큰 포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민생을 챙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린 소통, 신속 추진, 책임정치를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포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부형 전 행정관은 포항 출신으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김향유 회장이 '202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6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소통하며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김향유 회장 외 3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경주시내남면협의회 김기원 새마을지도자 외 5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성주군선남면협의회 석춘식 새마을지도자 외 6명이 수상했다.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에 칠곡군새마을회 윤기한 회장, 예천군새마을회 이희정 회장, 새마을포장에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박정원 회장, 새마을지도자영덕군협의회 백성동 회장, 영천시새마을부녀회 최분순 회장, 경산시새마을부녀회 김경화 회장,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최상숙 회장이 수상했다. 경상북도 새마을대상은 새마을지도자포항시송라면협의회 정석건 회장 외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새마을단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에 포항시새마을회, 칠곡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문경시협의회,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울릉군협의회,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가 수상했다.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결과는 성주군이 대상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김향유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현 세대에 맞는 새마을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ODA’브랜드를 발전시켜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의 국가 차원의 국가혁신 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2040년 추계인구는 2022년 대비 24.1% 감소해 전국 감소율(2.8%)보다 21.3%p 커질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구시의 인구감소지역인 서구와 남구는 자연감소보다 순유출이 7배 수준이나 높아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인 서구와 남구의 주민등록인구(30만1천명)는 2012년 대비 22.5% 감소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인구감소를 세분하면 자연감소는 1만1천 명, 순유출은 7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전년 대비 인구감소율은 2.1%로 전국(0.4%), 대구(0.9%)의 인구감소율보다 각각 1.7%p, 1.2%p 높았다. 인구감소지역의 전년 대비 자연감소율은 0.8%로 전국(0.2%), 대구(0.3%)의 자연감소율보다 각각 0.6%p, 0.5%p 높았다. 인구감소지역의 전년 대비 순유출률은 1.1%로 대구(0.5%)의 순유출률보다 0.6%p 컸다. 대구 인구감소지역 출생아 수(1천명)는 2012년 대비 72.7% 감소했는데 전국(48.6%), 대구(52.8%)의 감소율보다 각각 24.1%p, 19.9%p 컸다. 조출생률(2.5명)은 전국(4.9명), 대구(4.3명)보다 각각 2.4명, 1.8명 적었다. 인구감소지역 사망자 수(3천명)는 2012년 대비 37.9% 증가했는데 전국(39.6%), 대구(42.4%)의 증가율보다 각각 1.7%p, 4.5%p 작았다. 조사망률(10.7명)은 전국(7.3명), 대구(7.4명)보다 각각 3.4명, 3.3명 많았다. 20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 평균연령(49.0세)은 전국(44.0세), 대구(44.5세)보다 각각 5.0세, 4.5세 높았다. 대구 인구감소지역 유소년인구(2만1천명)는 2012년 대비 49.0% 감소했는데 유소년인구 비중(7.0%)은 전국(11.7%), 대구(11.4%)보다 각각 4.7%p, 4.4%p 작았다. 대구 인구감소지역 20·30대 인구(7만명)는 2012년 대비 37.4% 감소했다. 20·30대 인구 비중(23.2%)은 전국(25.7%), 대구(24.6%)보다 각각 2.5%p, 1.4%p 작았다. 대구 인구감소지역 고령인구(10만3천명)는 2012년 대비 39.4% 감소했다. 고령인구 비중(34.1%)은 전국(17.6%), 대구(18.0%)보다 각각 16.5%p, 16.1%p 컸다.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2040년 추계인구는 2022년 대비 24.1% 감소했는데 전국(2.8%), 대구(14.5%)의 감소율보다 각각 21.3%p, 9.6%p 컸다. 20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 전입자 수(2만4처804명)는 2012년 대비 32.6% 감소, 전출자 수(2만8천13명)는 2012년 대비 29.9% 감소했다. 대구 인구감소지역 순유출자 수(3천209명)는 2012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순유출된 인구는 총 7만8천585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순유출인 연령은 60대이상(1천52명), 30대(898명), 20대(569명) 순으로 조사됐다. 2012년 대비 순유출자는 60대이상(616명), 50대(517명), 40대(327명)에서 증가했으며 20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순유입은 10대이하(173명)에서 발생했다. 20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 순유출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 내(1천367명), 수도권(1천219명), 기타(327명) 순이다. 대구 내는 30대(514명), 60대이상(474명), 40대(154명) 순으로 순유출됐고 수도권은 20대(820명), 30대(146명), 60대이상(79명) 순으로 순유출됐다. 영남권은 60대이상(447명), 50대(344명), 30대(179명) 순으로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