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이종욱 관세청장은 6월 1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 하성현(HA, Sung H.) 지역총괄국장을 만나 무역안보 협력과 수출입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가 한국 관세청장을 예방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번 만남은 관세청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간 굳건한 협력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산가장 우회수출 단속 협력 이 청장은 “관세청은 무역안보 수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국산가장 우회수출, 전략물자 불법수출 등 무역안보 침해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관세청의 국산가장 우회수출 적발 성과**를 미측에 공유했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양국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하성현 지역총괄국장은 “모범적인 협력 파트너인 한국 관세청의 우회수출 단속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미국행 우회수출을 차단하기 위한 한국 관세청의 단속 노력에 감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6월 12일 14:00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제1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6년 상반기 본예산 신속집행 및 추경예산 집행현황 등을 점검했다. 6.5일 기준 공공부문(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신속집행 실적은 본예산 기준 총 348.4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조원 증가하여 양호한 집행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중점관리대상 사업은 총 34.5조원 중 22.2조원(집행률 64.4%)을 집행하여 상반기 목표 70% 달성을 위해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한편, 추경 신속집행 관리대상 10.5조원 중 7.4조원(집행률 71%)을 집행하여 고유가 대응 등 추경예산의 효과가 신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집행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추경예산 중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5월까지 국비 4.8조원 중 4.7조원(99%)을 빠르게 집행한 결과, 5.28일 기준 누적 신청자 3,238만명, 지급액 5.7조원에 달하여 고유가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빠르게 기여하고 있다. 임 차관은 “상반기 집행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부처가 노력한 결과 집행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산업통상부는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제조 AI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M.AX 전문가 컨퍼런스」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6.12(금)에 개최된 제4차 컨퍼런스에서는 ‘명장 암묵지 활용 제조 AX의 성공을 위한 개발·협력 전략’을 주제로 제조 명장 암묵지의 중요성과 암묵지 기반의 AI 개발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노사상생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리나라는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다양한 업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제성장과 수출을 견인해 왔으며, 이러한 제조 강국의 위상은 첨단 기술력뿐 아니라 수십 년간 현장에서 축적된 숙련기술인의 경험과 노하우인 ‘암묵지’에 기반하고 있다. 이러한 암묵지를 비롯한 제조 데이터가 AI 시대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최근 방한한 엔비디아 CEO 젠슨황이 한국이 독보적인 제조업 기반으로 글로벌 AI 최강국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배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암묵지를 보유한 숙련공들의 고령화와 은퇴가 가속화되고, 이를 이어받을 청년 인력의 유입이 급감함에 따라 제조 암묵지가 소실될 위기에 놓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26년 만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양국은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첨단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2026~2030 한-이탈리아 전략적 행동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그간 축적된 신뢰와 유대, 또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공동번영을 향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2년이라고 하는 오랜 신뢰의 시간만큼, 우리 양국 간 협력의 지평도 갈수록 넓혀지고 있다"며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의 'EU 내 4위 교역국'이고 또 대한민국은 이탈리아의 '아시아 내 4위 교역국'이다. 이미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교역대상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날 회담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1일 15시, 대구 서구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그냥드림 사업장을 설치하여,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보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8일 이후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 158개 시군구 286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본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먼저 그냥드림 코너를 찾아 물품 제공 방식과 상담 과정을 참관한 뒤, 지자체 및 사업장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그냥드림 사업이 연내 전국 229개 시군구로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며”, “지방정부에서 재정에 더하여 다양한 기부가 효율적이고,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1일 20시 30분에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주요 논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번 국민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선관위 개혁을 위해 정부는 국정조사 협조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하기로 했다. 둘째,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매우 큰 만큼, 검·경·합수본을 중심으로 한 치의 의혹도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기로 했다. 셋째, 잠실 올림픽 공원 내 집회와 관련, 정부는 정당한 의사표현에 대해서는 존중하고 적극 보호하되, 시민·기자·경찰 등에 대한 폭행·명예훼손·강요 등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수사하여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넷째, 정부는 이번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공동시국선언을 한 17개 대학 학생 단체를 포함하여 청년·대학생을 중심으로 공론화에 착수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여 하노이 메트로 사업과 북남고속철도 사업 등 양국 간 철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오후 홍 차관은 하노이 시(市) 쯔엉 비엣 중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하노이 시가 추진 중인 메트로 사업에 우리 기업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베트남이 추진 중인 북남고속철도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의 역세권 개발(TOD) 경험도 공유했다. 이튿 날인 11일 오후 홍 차관은 베트남 국회 경제재정위원회 응웬 밍 썬 부위원장과 팜 티 홍옌, 응웬 마잉 홍 의원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홍 차관은 발주 예정인 베트남 북남고속철도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 의사를 밝히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홍 차관은 “한국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우리 민간기업이 해외 설계사, 현지기업 등과 함께 ‘글로벌 원팀’을 구성하여 타당성조사 용역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기업이 타당성조사 용역을 수주하는 경우, 고속철 차량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2일 해운기업 대표로 구성된 해운협회 임원진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해운업계 영향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 해운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황 장관은 장기화되고 있는 중동전쟁 상황 속에서도 우리 수출입 물류의 최전선을 지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해운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해운기업 부산 이전 및 북극항로 진출 등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해운업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갇혀있는 우리 선원과 선박이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해운업계가 우리 선원 및 선박에 대한 지원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라며, “정부는 중동전쟁 피해 선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비롯하여 부산 이전 해운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이전 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하고 부산에서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지형 위원장과 노사정 대표단은 6월11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연방노동사회부(BMAS), 독일노총(DGB), 폭스바겐(Volkswagen)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노사정 대표단의 독일 방문은 독일의 '산업-노동 4.0' 의제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 사례를 직접 청취하고, 산업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형 노사정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사노위 위원장이 노사정 대표와 함께 해외 선험 사례를 공동 방문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노사정 대타협을 위해 아일랜드를 찾았던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노사정 대표단은 독일 연방노동사회부(BMAS)를 방문해 산업·기술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독일 정부의 정책 추진 과정, 사회적 대화를 통한 합의 형성 경험을 청취했다. 독일 연방노동사회부(BMAS) 측은'산업 4.0'이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노동 4.0'은 기술혁신 과정에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직업훈련, 평생학습, 노동시장 안전망 강화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논의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간 연결도로, 새만금항 인입철도, 새만금 신공항, 새만금 신항 등 주요 기반시설(SOC)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대차그룹의 로봇·인공지능(AI)·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만금 내 교통·물류 기반시설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성요 청장은 추진 중인 지역간 연결도로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2030년 개통 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지역간 연결도로는 새만금 내부용지와 동서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서, 향후 수변도시·산업단지·관광레저용지 등 주요 개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새만금 신공항과 새만금항 인입철도 현황도 함께 살피며 항만·공항·철도가 연계되는 새만금 트라이포트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