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고조로 인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 물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홍해·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주요 물류 거점의 운항 차질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전쟁위험 할증료 등 부대비용이 증가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총 105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긴급 편성하고, 오는 3월 20일(금)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동 특화 항목 신설하고 지원 한도를 확대한다.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 원(정부 보조율 70%)을 긴급 지원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지원 항목에 ▲전쟁위험 할증료(WRS), ▲항만 폐쇄 등에 따른 물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료(Detention Fee), ▲대체 목적지 우회 운송비 등을 대폭 추가했다. 아울러 '26년 1차 수출바우처에 선정된 기업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2개 시군 체육부서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체육진흥 정책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로 깨어나는 경북의 힘, 함께 뛰는 2026”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령화·저출생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AI·로봇 등 첨단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형 스포츠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북의 스포츠 현장은 열악한 재정구조와 국비 확보의 한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포츠 관련 국비 예산의 상당 부분이 스포츠진흥기금에 의존하고 있으며, 스포츠 사업은 비법정 경비로 분류돼 재정 여건에 따라 예산 확보의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체육이 위축되면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엘리트 체육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 여기에 급격한 고령화로 스포츠 참여 인구가 감소하고 시군 간 스포츠 행사 개최 규모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구조적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반면 미래 스포츠 환경은 AI와 로봇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16일 안동시에 위치한 마을기업‘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해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사회연대경제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마을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2009년‘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공공미술 기반 도시재생 마을로, 노후 주거지역을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마을기업 우수사례다. 특히 이곳은 청년 마을기업 ‘다누림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지역 관광과 문화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다누림협동조합(대표 신경진)은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안동포타운, 월영장터 운영 등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행사 기획과 관광기념품 제작을 통해 자립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날 행안부 장관은 다누림협동조합 판매장과 마을공방(오늘도여기)을 둘러보며 안동 무드등,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월 6일 회계사의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국내 유명 회계법인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해 .3월 12일부터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숨진 회계사는 현장 감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감사 시기와 맞물린 장시간 노동이 사망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되었다. 해당 법인은 재량근로시간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과도한 업무량으로 주 80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실제 연장근로 시간을 입력하지 못하게 하는 등 편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번 감독을 통해 재량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의 적정성 여부를 중심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휴가·휴게·휴일 부여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청년 회계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면서 “과도한 장시간 노동이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장시간 노동 관행을 바로잡아 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정부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끄는 ‘청년과 주민의 연대’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이 3월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사회연대경제 우수 현장인 ‘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사례를 살피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청년이 일궈낸 벽화마을의 변화, 모두애 마을기업의 저력' ‘다누림협동조합’은 2015년 청년들과 마을 주민이 뜻을 모아 설립한 청년마을기업이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을미술 프로젝트로 조성된 신세동 벽화마을을 기반으로, 주민과 청년이 연대하여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누림협동조합은 2020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으며, 사회적 책임뿐 아니라 우수한 사업성과로 2023년에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사회연대경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모두가 함께 누린다’는 의미를 담은 다누림처럼 사업 수익을 주민 일자리 창출, 마을 복지, 전통문화 보전 등에 재투자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n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16일 오후 2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은정)에서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6년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앞으로 어르신 인권지킴이단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시설 이용 어르신의 인권 침해 예방 및 인권 보호 의식을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더 안전하고 존중받는 돌봄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황은정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존엄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용동2리 농촌체험센터(구 용동초등학교)에서 ‘문무대왕면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도의원, 주동열·오상도·이진락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문무대왕면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난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사업은 마을회 소유 부지 약 7,566㎡ 규모의 폐교된 구 용동초등학교를 활용해 야영장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용동초등학교 분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 소통공간과 농촌체험 거점시설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경주시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번에 조성된 시설들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득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져 더욱 살기 좋은 마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9일부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봄학기 특별 프로그램 ‘Smart 창의메이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창의·문화 프로그램 총 22개 강좌가 마련됐다. 주요 강좌로는 ▲챗GPT 활용 글쓰기 ▲AI코딩 ▲숏폼 크리에이터 ▲디지털 드로잉 및 AI 웹툰 ▲로블록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또한 ▲방송댄스 ▲드럼 ▲통기타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 강좌도 함께 운영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중등 연령 청소년이며, 모집은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평생학습원이 시민 수료 작품을 대상으로 한 XR(확장현실) 기반 전시 서비스를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선보인다. 이번 XR 전시 서비스 도입으로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 한정됐던 평생학습 성과 발표가 3차원 가상공간과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새로운 전시 방식으로 확대된다. 시민들은 QR코드 스캔만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기반 3차원 전시 관람과 XR 체험이 가능하며, 학습자들이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보다 생동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시·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 전시는 물론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콘텐츠 등으로도 확장 활용이 가능하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평생학습원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의회는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3월 16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임됐으며, 대표위원인 심재연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 하망동, 영주1·2동)과 김주영 의원(국민의힘,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봉현면) 등 2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철진 전 교수, 이상길 세무사, 유선호·배종태·권영금 전직 공무원 등 회계·재정·행정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총 7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영주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검사의견서로 작성돼 향후 영주시의회의 결산 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김병기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