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과 엘엔에프가 지난 11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주가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체시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진에스텍이 가장 높았다.
코스닥시장본부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유가증권시장의 대구경북 상장법인은 전기전자, 철강금속, 서비스 업종 순으로 시가 총액이 상승했다.
증가액 상위 5개사는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한화시스템, 이수페타시스, 한전기술 순으로 분석됐다.
포스코퓨처엠의 시총은 10월말 18조3천201억원 대비 11월 25조1천368억원으로 6조8천168억원 37.21% 시총의 증가를 기록했다.
POSCO홀딩스의 시총은 10월 34조8천11억원에서 11월 40조8천479억원으로 6조468억원 17.38%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10월 2조3천993억원에서 11월 3조416억원으로 6천423억원 26.77%, 이수페타시스는 1조3천693억원에서 1조9천195억원으로 5천502억원 40.18% 증가했다.
한전기술은 10월 1조9천989억원에서 2조3천391억원으로 3천402억원 17.02% 증했다.
코스닥시장은 전기전자, 전문기술, 반도체, 기계, 철강금속 업종 순으로 상승했는데 엘앤에프, 포스코DX,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포스코엠텍 순으로 시총이 증가했다.
엘앤에프는 10월 4조7천267억원에서 11월 6조3천905억원으로 1조6천638억원 35.20%가 증가했다.
이어 포스코DX가 10월 7조4천573억원에서 8조7천116억원으로 1조2천543억원 16.82% 증가했으며 에스앤에스텍은 8천98억원에서 1조854억원으로 2천757억원 34.04% 증가했다.
씨아이에스는 10월 6천296억원에서 11월 8천177억원으로 1천881억원 29.88%, 포스코엠텍은 8천828억원에서 1조182억원으로 1천353억원 15.33% 증가했다.
지난 10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가운데 주가 상승률은 유기증권시장에서는 체시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진에스텍이 가장 높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체시스가 1천460원에서 2천770원으로 1천310원 89.73%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남선알미우는 1만9천580원에서 3만200원으로 1만620원 54.24%, 이수페타시스가 2만1천650원에서 3만350원으로 8천700원 40.18%가 올랐다.
이어 포스코퓨처엠은 23만6천500원에서 32만4천500원으로 8만8000 37.21%, 대구백화점이 9천380원에서 1만1천990원으로 2천610원 27.83% 순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시장은 아진엑스텍이 7천820원에서 1만700원으로 2천880원 36.83%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엘앤에프가 13만400원에서 17만6천300원으로 4민5천900원 35.20%, 에스앤에스텍이 3만7천750원에서 5만600원 1만2천850 34.04%, 레몬이 1천985원에서 2천615원으로 630원 31.74%, 씨아이에스가 8천970원에서 1만1천650원으로 2천680원 29.88% 순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