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소나무류 무단 이동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방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재발한 원인의 약 67%가 인위적인 확산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상당수가 땔감용 화목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안동시는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관련 현장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재선충병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목 약 6만 7천 본을 제거했다. 또한 강도간벌 205ha, 예방 나무주사 362ha, 수종전환 방제 48ha를 완료하는 등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화목 사용 농가를 비롯해 찜질방, 제재소, 조경업체 등 소나무류 취급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방문해 무단 이동과 보관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소나무류 무단 이동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칠곡군은 14일 여름철 산사태 재난에 대비해 상황판단 토론 훈련과 현장 주민 대피 훈련을 병행 시행했다. 이날 오전 11시 군청 건설안전국장실에서 열린 토론 훈련에서는 건설안전국장 주재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예보 상황을 가정해 위험구역 설정과 주민 대피령 발령 절차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산림녹지과는 산사태 예비 경보를 발령하고, 안전관리와는 즉각적인 주민 대피 명령 및 상황 전파를 결정하는 등 부서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왜관읍 석전리 일원에서 현장 대피 훈련이 펼쳐졌다.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로 토양 함수 지수가 90%에 달한 긴박한 상황을 가정해, 산림녹지과 및 관계기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대피 조력자 및 소방, 경찰의 유도에 따라 지정 대피소인 석전2리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대피 후에는 산사태 전조 증상과 행동요령에 대한 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칠곡군 최진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론적인 토론과 실제 현장 대피를 연계한 이번 훈련이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남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자연음식연구회 ‘채우다 봉사단’으로부터 자연밥상 도시락을 제공받아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에게 급식을 제공했다. 채우다 봉사단은 자연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 나누는 봉사활동 단체다.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급식을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 “건강한 재료라고 하면 평소 저희가 먹던 음식이랑 다른 줄 알았는데 맛도 좋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미경 자연음식연구회 채우다 봉사단의 대표는 “건강한 자연 음식으로 정성껏 만든 도시락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현 남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단은 매우 중요하다”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제공해 준 채우다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남구방과후아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유가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5일 포항시 건축디자인과 직원 10여 명은 송라면 중산리 일원의 과수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과수 적과 작업을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운영비 상승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시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적과 시기에 맞춰 현장 인력을 투입함으로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고령화와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5일 시청 3층 법률상담실에서 ‘2026년 5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담은 시 법률고문인 강예리 변호사가 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부동산임대차, 호적, 상속, 손해배상 등의 생활법률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약 200여 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시청 3층의 법률상담실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항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 서비스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청 홈페이지 내 사이버상담 코너(홈페이지 - 민원참여 – 법률상담 - 사이버상담)에 상담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법적 대응이 어려운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포항시민으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공공근로사업은 70% 이하), 재산기준 4억 원 이하(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참여 의지와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이다. 단,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사업개시일 현재 34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해수욕장, 호미곶 둘레길, 철길숲 공원, 시립도서관, 박물관 등 시민 편의시설과 시가지 환경정비 등 90여 개 사업에 투입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공공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포항 문화예술팩토리(북구청) 세미나실에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전략 소통 주간’을 개최한다.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영일만 관광특구 일원을 중심으로 재정사업 4개소와 민간사업 9개소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총 1조 3천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 수립 및 활성화 방안 용역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광·도시계획·해양레저·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시민 등이 참여해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18일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행정협의회 ▲19일과 20일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추진위원회(가칭) 회의 ▲21일 관광콘텐츠 분과 회의 ▲22일 해양레저·교육 분과 회의가 진행된다. 특히 21일 진행되는 관광콘텐츠 분과 회의는 ‘포항 시민이 원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화관광 연계 성공 사례와 포항의 산업적 특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수요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일본 자매도시인 후쿠야마시에서 열린 ‘제59회 후쿠야마 장미축제’에 축하사절단을 파견하고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돈독히 했다. 후쿠야마 장미축제는 매년 백만 송이 장미로 도시 전역을 꾸미는 지역 대표 축제로, 문화와 관광을 상징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포항시 대표단이 참가해 지난 16과 17일 양일간 열린 축제 기간 개막식과 거리 퍼레이드,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했다. 포항시는 현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는 한편,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특색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후쿠야마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항 관련 퀴즈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포항의 관광자원과 도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포항 부스를 찾은 한 후쿠야마 시민은 “퀴즈를 통해 포항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었고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1’은 전국 각지의 관광 콘텐츠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대표 관광 박람회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북 영천과 청도를 비롯한 전국 150여 개 관광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영천시는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관광 슬로건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집중 홍보했다. 은해사와 임고서원 등 ‘영천9경’은 물론, 최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성일기념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적극 알리는 한편, 젊은 관광객층을 겨냥한 룰렛 이벤트와 마늘과자 시식, 영천 와인 시음 행사 등 지역 특산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며 영천만의 로컬 브랜딩 강화에 힘을 쏟았다. 시 관계자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고유가피해지원금’2차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차 신청・접수 당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한 지급 체계를 운영한 데 이어, 이번 2차 접수 역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지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2차 신청은 정부의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계획에 따라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6년 3월에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가구원 수와 가입 유형에 따라 선정된다. 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1인 가구 월 건강보험료 13만원 이하 ▲2인 가구 14만원 이하 ▲3인 가구 26만원 이하 ▲4인 가구 32만원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이다.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외벌이 가구 보다 가구원 수 1명 추가한 기준금액을 적용한다. 다만,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