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 및 하회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안동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 ‘2026 하회선유줄불놀이’가 오는 5월 2일 첫 시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를 고스란히 간직한 선유줄불놀이를 통해 깊은 운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부용대와 만송정 사이를 잇는 줄불과 절벽 아래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낙화, 강물을 수놓는 달걀불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행사에 앞서 안동시립합창단의 고품격 음악 공연과 역동적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올해도 전면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 통합 예약 플랫폼인 ‘경북봐야지’ 공식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인 1만 원(24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경주시는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약이행 완료 등 5개 분야를 종합 반영했다. 경주시는 종합점수 90점 이상으로 SA등급을 받으며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공약이행률은 88.6%로 전국 평균(70.42%)을 웃돌았고, 재정확보율은 98.9%로 집계됐다. 또 127개 공약사업 가운데 101개가 이행 완료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평가가 공약 이행 전반을 객관적 지표로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에서‘구미시 수경재배연합회’(대표 이주형)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제철 과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과일은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딸기 80박스와 토마토 30박스로, 관내 드림스타트 45명의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2025년 10월 창단된 구미시 수경재배연합회는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간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형 구미시 수경재배연합회 대표는“정성으로 키운 제철 과일이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용자 아이돌봄과장은 “정성으로 한창 과일을 키우느라 바쁘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미시 수경재배연합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도록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0일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서 열린 (주)티씨엠에스 공장 기공식에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산시,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장 착공은 경북도가 역점을 추진 중인 '발굴-육성-투자'의 벤처 육성 선순환 구조가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티씨엠에스는 2020년 3월 17일에 설립 이후 현재 임직원 32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이 기업은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을 위한 핵심 부품과 생산 장비, 차세대 소재인 폴리이미드(PI) 분리막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2023년 10월에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Camp 데모데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벤처 육성 인프라인 'G-star 밸리'와 든든한 자금줄인 'G-star 펀드'를 결합해 혁신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티씨엠에스는 이를 통해 지역산업활력 R&D펀드 20억 원, 경북행복기업 혁신벤처펀드 10억 원 등 총 42억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1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춘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윤혜정 교사는 공교육 현장에서 재직 중인 현직 교사이자 EBS 대표 강사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국어의 표준’으로 불리는 만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학습법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에는 영광여자고등학교, 오후 2시에는 영주제일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려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최신 대입 전형 분석 △수능 국어 등급별 학습 전략 △시기별 멘탈 관리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입시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관세청은 4월 13일 ‘인공지능(AI)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그간 관세청은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정책·조직·인재·기술 등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신비전(AI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을 바탕으로 이에 부합하는 조직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연구개발(R&D) 및 인재 교육도 병행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3월에는 ‘인공지능(AI) 관세행정 추진단’을 출범해 본청·전국세관 통합 지휘탑을 가동 중이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ISP 사업에서는 관세행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 인공지능 챗봇 등 단순한 인공지능(AI) 기능 도입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기반 업무수행 방식, 데이터 관리·활용 체계, 기술 개발·운영 시설 및 관리체제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함께 환경·현황분석을 통해 도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새만금에 일자리와 함께 주거·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동시에 확충된다. 국토교통부가 투자지원 조직(TF)을 가동하면서 기업투자 속도가 빨라지고 지역에 정착하려는 국민들의 생활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4월 13일(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새만금 투자지원 TF’(이하 TF)를 출범한다. 이번 TF는 지난 2월 투자협약식에서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9조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 계획(로봇·수소·AI도시 등)이 신속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개발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로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새만금 지역의 정주・교통 여건 개선, AI도시 조성을 위한 규제 개선 등 각 분야별 투자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주재로 열릴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머리를 맞대고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규제와 인허가 등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시작된'새만금・전북 대혁신 TF'와 연계하여 새만금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3일 화장품 제조·판매 전문기업인 ㈜아우딘퓨쳐스를 방문해 K-뷰티 관련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K-뷰티는 해마다 역대 최대 수출 실적치를 경신하면서 글로벌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러한 성장의 중심에는 중소 화장품업계 기업들의 숨은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인해 업계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피해 상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오늘 간담회를 주재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난해 미국의 관세정책에 이은 중동발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K-뷰티 글로벌 성장의 숨은 주역으로서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기업현장의 피해 현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의 대부분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료, 포장재 등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단가 인상을 가장 큰 애로로 호소했다. 원료나 용기 제조기업들은 제품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화장품 ODM 기업들도 용기 등이 제때에 공급되지 않아 고객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전략경제자문단 총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재정경제부는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전략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현장감 있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전략경제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박영선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반도체, AI·로보틱스, 바이오, 에너지, 방산, 우주·양자 등 6개 분과의 기업, 학계, 국책연 민간 전문가 등 47인으로 구성된다. 구 부총리는 “산업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고 주요국들이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첨단기술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국가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고 평가하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AI·바이오·방산·우주 등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우리 경제 시스템을 혁신함으로써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첨단기술이 시장과 산업으로 연결되어 제2의 엔비디아, 팔란티어 같은 혁신기업이 끊임없이 나오는 산업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 세제 지원, 인재 육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시민과함께’가 주최·주관한 '어린이 벼룩시장' 행사가 4월 11일 구미 산동 물빛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취지로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현장에서는 장난감, 도서, 의류 등 어린이 중심 물품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함께 운영돼 많은 구미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생명 나눔의 가치를 더욱 뜻깊게 더했다. 이날 기부된 헌혈증은 향후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며, 분식코너 운영 수익금 역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상혁 대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신분증 미지참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