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상북도 국악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북 국악의 보전ㆍ계승과 국악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연도별 국악 진흥 시행계획 수립 ▲국악 보전·계승 및 대중화 사업 추진 ▲ 국악 전문인력 양성 지원 ▲ 국악 기반 문화상품 및 융복합 콘텐츠 개발 지원 ▲국악 관련 전문 법인·단체에 대한 사무의 위탁 ▲국악 진흥 공로자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정경민 의원은 “국악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담고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며, K-한류의 세계적 흐름과 함께 지금이 국악을 세계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안동별신굿과 같은 전통연희, 청도차산농악 등 지역의 특색있는 경북의 국악 자산이 체계적으로 보호·육성되고, 국악과 관련한 문화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국악 진흥 조례안'은 지난 6일 제360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경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19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국비 확보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초부터 전 부서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 예산 편성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 단위별로 주요 국가투자사업 추진 현황과 확보 전략을 점검하며, 논리적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271건, 1조 4,252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75건, 2,096억 원, 계속사업은 196건, 1조 2,156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포항철강 AX실증산단 구축사업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 ▲포항 수산양식 스마트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또한 영일만횡단대교와 같은 대형 SOC 사업을 비롯해 이차전지·수소·바이오 특화단지 후속사업,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전략사업을 중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통해, 동해안 지역을 물류·에너지·산업이 연계된 해양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해양경제, 지방소멸 대응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블루이코노미 개념을 토대로 동해안 지역의 산업·물류·해양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계획에는 경북 동해안을 ▲지역 산업 기반 ▲정주·관광 여건 ▲국제 교류 여건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단순한 항만·관광 중심 공간을 넘어 북극항로, 에너지, 해양산업이 연계되는 구조로의 발전 방향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우선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대응 관문항으로 육성, 영일만항과 부산항을 잇는 해상 Two-Port 체계를 구축한다. 부산항이 글로벌 컨테이너 환적 중심 항만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영일만항은 북극항로·에너지·벌크화물·콜드체인에 특화된 환동해 관문항으로서의 기능을 중심으로, 두 항만 간 경쟁이 아닌 기능 분담을 통해 국가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n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19일 오츠카 츠요시(大塚 剛) 駐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접견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駐韓 일본대사관과 駐부산일본국총영사관 등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쌓아온 외교관으로, 2022년 9월 부임 이후 한일 지방 간 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양측은 재난 대응, 인구 감소 등 공통적인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여건과 관련한 의견도 나눴다. 이에 오츠카 총영사는 지난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과 최근 양국 간 교류 확대 흐름을 언급하며, 지방정부와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올해 포항에서 개최 예정인 ‘재팬 위크’ 행사와 관련해 협조 의사를 전했다. ‘재팬 위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설 연휴 기간 대구국제공항 통해 입국한 대만 타이중 및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와 관광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설 연휴를 맞아 전세기를 통해 대구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4일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15일에는 홍콩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았다. 설 명절을 기념해 한국 전통 소품인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등 새해 인사의 의미를 더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탑승권과 여권을 인증하면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웰컴 대구’ 이벤트도 23일까지 운영 중이다.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구와 직항으로 연결된 상하이, 칭다오에서 대구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은 공항 내 대구경북관광안내소에 방문해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교통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대구시와 관광본부에 따르면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대만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홍콩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6 대구마라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월 19일 마라톤 코스와 행사장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는 마라톤 대회 특성상 발생 가능한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엄준욱 본부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급차 배치 구간과 우회 출동로 등을 면밀히 살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실시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마라톤 코스 주요 지점에 소방 인력 350여 명과 차량 58대를 전진 배치하는 한편, 소방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실시간으로 살피는 입체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마라톤은 대구시를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모든 참가자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6 대구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완주 기록을 NFT(대체불가능토큰)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민체감형 행정서비스 앱 ‘다대구’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첫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이어진다. ‘다대구’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앱으로, 대구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기록보관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NFT 발급은 대한민국 최초 지방정부 블록체인 메인넷인 대구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의 완주 기록은 경기(마스터즈 풀코스) 종료 3시간 이후 다대구 앱을 통해 2026 대구마라톤 NFT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된 NFT는 앱내 전자지갑에 보관되며 참가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고 소장할 수 있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I정책과장은 “기록인증 NFT 서비스는 스포츠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36일간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 규모는 총 140억 원 규모로, 공모 분야는 ▲시정 참여형(70억 원) ▲구·군 참여형(40억 원) ▲읍·면·동 참여형(30억 원)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뉜다. 대구 시민은 물론 대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대구시와 구·군 공무원 및 산하 출연·투자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제안은 주민참여예산 누리집과 이메일, 팩스,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대구시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향후 투표를 통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심사, 주민투표 및 총회 승인을 거쳐 선정되며, 시의회 예산심의·의결을 통해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불로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6대구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2월 22일을 ‘차 없는 날’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차량이 아닌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미리 우회도로를 확인해 줄 것을 권장한다. 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성구·중구·동구 일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코스 주요 구간에는 철제 펜스와 라바콘 등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통제 구간에 오진입한 차량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우회경로로 이동해야 하며,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아울러 오토바이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역시 교통통제구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대구시는 차량 이용이 불가피한 시민들을 위해 총 73개 구간에 우회도로를 마련했다. △황금네거리(황금역) 등 수성구 36개 △신천교(서편) 등 중구 15개 △동대구역-파티마 삼거리 등 동구 22개 구간이다. 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수성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는 설 명절을 앞둔 14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설!레는 설날, 가족 요리·문화 체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 중심으로 배우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간식인 오란다와 쌀강정을 직접 만들며 음식에 담긴 의미와 유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진행된 대형 윷놀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절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전통 간식의 유래를 배우고 부모와 협력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대 통합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식·문화 공간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