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군위군의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사회단체연합’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대구도심 군부대 이전을 군위군 우보면으로 유치함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보면은 군부대 이전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빠르게 군부대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부대 유치단체가 아닌 이전지역 주민이 직접 군부대 유치에 나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군위군이 유일하다. 군위군은 우보면이 군공항 이전시에 소음발생에도 불구하고 주민 대다수가 찬성(76%)을 표명한 지역이라며 높은 주민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워왔다. 지난 3월,‘우보면 사회단체연합’에서는 군부대 유치 궐기대회를 열고 시가행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입장문 발표를 통해 우보면은 다시 한 번 군부대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유치의지를 보여주었다. 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우리 이웃으로 지낼 군부대를 적극 환영하며 우리 주민들은 준비가 되어있다”며 “우보면 주민들은 군부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국내외 수소연료전지 전문가들이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포항시는 오는 26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약,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이왕재 SK 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외 초청 특별강연,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의 주제 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업의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 포럼은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며,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미래 수소 경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항의 미래먹거리가 될 수소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7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8월에는 포항 테크노파크가 연료전지 KS 인증 제품심사 위탁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수소산업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으로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23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사)한국연극협회 포항지부(이하 포항연극협회, 회장 이정길)가 제11회 마카다연극축전에 '그대는 봄'을 공연한다. 오는23일부터 28일까지 포항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그대는 봄' 연극공연은 김정숙 작, 이한엽 연출로 30년이상 포항연극을 지킨 중견 여배우 장회랑, 김용화, 김순남 씨가 출연한다. 포항연극협회가 내놓은 '그대는 봄'은 50년 지기인 세 할머니가 터트리는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한 소극장의 공연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한엽 연출가는 이번 '그대는 봄' 연극에 대해 "인생의 가을에 봄을 노래하는 '할마시'들의 합창"이라고 소개했다. 이한엽 연출가는 "우리 지역을 배경으로 할 까를 고민했었지만 전라도 '거시기'의 황토뻘 진한 감성이 진국이라는 생각에 원작 그대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목이 켁켁 막히는 황토고구마와 잘 익은 소박이 김치의 환상궁합을 마카다연극축전을 통해 시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대는 봄'공연의 진미를 설명했다. 이어 "포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 3인의 도전과 변신은 애당초 꿈꾸지 못했을 호사에 설레는 기대를 얹어 관객들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포항아트센터의 '그대는 봄' 공연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 금요일은 오후 10시 심야공연, 토요일은 오후 4시에 공연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잇달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코프로는 글로벌 배터리 양극소재 시장을 리딩하는 기술력과 에코프로 그룹의 장점인 ‘클로즈드 루프 에코시스템(Closed Loop Eco-System)’이라는 이차전지 소재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공모 절차에 들어간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총 1447만6000주를 공모한다. 주당 희망공모가액은 3만6200~4만4000원이다. 30일부터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다음 달 17일(잠정)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탑티어 하이니켈 전구체 전문업체로서의 기술력과 경쟁력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현재 연간 5만 톤의 전구체 생산캐파를 2027년까지 연간 21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생산량 확대를 위해 포항 1, 2공장에 이어 3, 4 공장을 착공하고 북미와 유럽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추가 공장 등 설비투자와 원재료 매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외부 판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전구체의 상당량을 현재 에코프로비엠이 소비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외부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원재료 활용(RMP : 순도가 낮은 중간재를 투입해 고순도의 황산 메탈을 제련하는 공정) 과 전구체 생산(CPM) 공정을 통합한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에코프로 가족사인 에코프로CNG 등 국내 폐배터리 리사이클 업체와 협업해 자원의 해외 유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에코프로 그룹 차원에서 니켈 등 광산 관련 기업에 지분 투자를 하는 등 원료 확보를 위한 그룹 시너지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3월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국내외 자원의 탐사 채취 개발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QMB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는 등 원자재 수급 안정화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전기차 수요는 지난해 1530만 대에서 2027년 4100만 대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같은 기간 양극재 수요는 141만8000톤에서 526만30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잠재적 대량 매도 물량(오버행) 우려가 해소된 점도 긍정적이다. 기존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상장일로부터 6개월 이상 자발적으로 보호예수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FI와 전략적투자자 등은 6개월, 최대주주 및 일부 특수관계인은 30개월로 의무보유 기간을 정했다. 투자업계 안팎에서는 보호예수 기간을 길게 잡은 건 중장기적으로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전망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8일 포항남구 철길숲그린웨이 대잠고가교 밑 에서 ‘더불어민주당, 위대한 경북도민 청(廳)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내년 총선에 반영하기로 했다. ‘위대한 경북도민 5만 인터뷰’는 각 지역위원회별로 조사원을 배치하고 상가,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가 지역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설문조사 데이터를 완성해 다가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략 마련과 공약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경북도당 상무위원 및 지역위원회 핵심 당직자,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임미애 위원장은 “내년 총선을 준비하기위해 지역에 기반 한 정책개발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청(聽)프로젝트, 도당이 주도하는 SNS 캠페인 등 세 가지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청(聽)프로젝트를 통해 좀 더 과학적으로 유권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민주당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민들이 원하는 공약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반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은 총선 전까지 각 지역위원회별로 인터뷰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총선 전략과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포항시의회에서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한층 개선하기 위한 적절한 제안이 나왔다. 이 제안은 도시의 주거 및 산업기반이 확대되고 있는 흥해읍의 장래를 생각한 제안으로 민의를 대변한 시의적절한 제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항시의회 김종익 의원(흥해읍, 국민의힘)은 19일 제30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흥해읍에 '포항시 직할 출장소 설치’를 제안했다. 김종익 의원은 "올해 9월 기준 흥해읍 인구는 약 4만 명 정도지만 2년내 신규아파트 입주가 이인리, 대련리 위주로 이뤄지면 현재 흥해인구의 2배 수준 도달할 것"이라 설명했다. 김 의원의 제안은 도시개발구역 인구계획에서 이인지구 5천800세대 1만3천명, KTX신도시지구 5천400세대 1만5천명,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4천400세대 1만명 등 총 1만5천600세대 3만8천명 정도 인구가 급증할 것임에 기초했다. 또 영일만일반산단,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등을 포함한 이인2지구와 대련지구까지 조성되면 ‘포항KTX 역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대형 주거구역이 형성될 것임을 내다봤다. 현재 흥해읍에는 죽장면 상옥출장소와 흥해읍 행정복지센터가 있지만 포항시에서 제일 넓은 구역을 관할하고 있어 원거리 주민들이 불편함을 제기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김종익 의원은 "늘어나는 인구와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이인지구 인근에 주요 민원 처리와 인·허가 업무 등을 포함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포항시 직할 출장소’가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자치법 제128조는 원격지 주민의 편의와 특정지역의 개발촉진을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지자체의 조례로 출장소를 설치할 수 있다"며 법적 근거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이인지구, KTX신도시지구에 거주하게 될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문화시설을 포함한 주민 편의 시설 조성과 함께 파출소 등 치안문제도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포항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조성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포항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는 지난 8월 토지적성평가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통과하고 오는 12월 포항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예정하고 있다. 포항시는 18일 포항시생활야구협회에서 포항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조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추진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야구 동호인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동호인들은 포항시에 열악한 운동환경을 타개할 수 있는 포항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2면의 공원야구장 규격이 80m밖에 되지 않는 점 등을 지적하며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정규 규격의 야구장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포항남구 연일읍 우복리 산 16-1번지 일원에 17만8천990㎡ 규모로 조성되는 포항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는 총 197억원(국비 30억, 도비 67억8천, 시비 126억2천)의 예산이 투입된다. 야구장 3면을 중심으로 축구장, 풋살장 등이 계획돼 있는 포항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는 오는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내년 5월 까지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끝내고 7월경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포항시생활야구협회 김용희 회장은 "생활야구장 3면 확충이 골자인 포항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가 조성되면 포항시 생활채육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특히 야구장 3면의 확충으로 전국 야구선수단의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야구장 3면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포항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에 대한 포항시 야구 동호인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1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0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 그리고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 “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기본적인 사업성 분석도 해보지 않고 재무적 손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참여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임명권자를 통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미 신공항 사업을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내부 수익률(IRR)이 12.3%나 나온다고 사업성 충분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국정감사장에서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무책임하고 경박한 발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TK신공항 건설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화물터미널 문제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 간의 문제이다. 공항건설단에서는 4개 기관과 협의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 불가시 컨틴전시 플랜을 11월부터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조정실의 ‘대구광역시 사무전결 규칙 개정’ 관련 보고 후, “실국장이 업무 전결권을 30%만 행사해오던 관행은 올바르지 않다”며, “연말까지 과장 전결권을 폐지해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교통국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관련 보고를 받고, “11월 1일 시행 예정인 중앙로 북편도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모니터링과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포항의 대표축제인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인 ‘로컬 100’에 선정됐다.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정부의 국정 기조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매력자산의 발굴·육성·확산 필요성에 따라 기존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역 문화대상’ 사업을 대체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1,000여 곳을 대상으로 국민평가단이 직접 선발한 ‘로컬 100’에는 지역문화 명소 58곳과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이 포함됐으며, ‘로컬 100’ 홍보대사로 위촉된 ‘키크니작가’와 함께 내년까지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생활·역사형 축제이벤트’ 분야에 선정돼 한반도 최동단인 호미곶에서 해와 달의 빛을 되찾는 지역의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문화·역사콘텐츠의 매력을 담아낸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관광축제로 국민심사단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반도 호랑이 기운을 머금은 호미곶에서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해넘이·해돋이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새천년 국가지정 일출 행사로 시작돼 ‘상생의 손’ 조형물 위로 떠오르는 일출 장면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로컬 100 선정은 국민발굴단이 직접 심사하고 선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대표 일출명소로 포항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자긍심을,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가로주택정비사업 기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금융자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추가 공모는'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9.26.)의 일환으로, 초기사업비 배정에 대한 요구를 적극 반영, 연내 융자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신규 사업장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정비사업 대비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민간재원 접근이 어려워 주택도시기금에서 ’17년부터 총 269개 사업에 1조 5,892억원(’23.10.11. 집행기준)을 지원해왔다. 낮은 규제, 인센티브 제공으로 사업수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22년도까지 융자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기수요 적체가 지속됐으나, 현재는 이차보전제도 도입, 9.26 공급대책을 통한 예산 증액 등으로 대기수요를대부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존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소외된 지역 등 적재적소*에 기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공모를 진행하여, 노후·저층주거지의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 및 기금 운용의 공익성 제고에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 또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앞으로도 소규모 정비 지원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지에 기금융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금 구조를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