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정부는 농협 관련 비위 근절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금감원 등이 참여하는'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하고, 1월26일부터 농협중앙회․농협재단 등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한다. 이번 특별감사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했던 선행 특별감사 (’25.11.24〜12.19. 감사실시, ’26.1.8. 결과발표)의 후속 감사로서, 감사범위와 참여 기관을 대폭 확대하여 진행한다. 농협의 부정·금품선거 등 추가 사실규명이 필요한 사항과 회원조합의 비정상적 운영에 대한 제보건을 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은 여러 부처가 협업하는 정부 합동 감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감사업무 전반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소관 분야인 금융 관련 사항을 집중 감사하고, 감사원의 전문 감사 인력도 지원받아 적재적소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특별감사를 통해 그간 제기됐던 농협 비위 의혹을 신속하게 밝혀 3월 중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별도로 ‘(가칭) 농협개혁추진단’을 구성하여 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2026년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서면)하여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출연요율 조정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각 부처는 오늘 위원회에서 구체화된 부담금 감면대상, 부과기준에 따라 법령 개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의 공통출연요율을 2분기부터 은행권은 0.06%→0.1%, 비은행권은 0.03→0.045%로 상향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은 서민금융상품(햇살론 일반보증, 햇살론 특례보증 등)의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이번 결정으로 최근 경제 상황에 대응하여 저신용·저소득자의 안정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석유 수입부과금 전자상거래 환급 제도가 ’27년까지 2년 연장된다. 본 규정은 정유사의 석유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에 대해 수입부과금을 일부 환급해주는 제도로서, 석유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 대비 낮은 가격에 계약이 이루어져 물가안정과 소비자 편익 제고에 기여한다. 다만, 정유사의 전자상거래의 참여를 높이기 위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는 수원특례시의회 방문단이 경주시 생활하수과와 경주 공공하수처리장, 수질연구동을 방문해 수처리 분야 우수사례를 살펴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원특례시의회 2026년 상반기 의정연수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직원 등 모두 76명이 참여해 정책 교류와 실무 중심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경주시 생활하수과를 찾아 하수 처리 운영 현황과 현장 중심의 관리 노하우를 공유받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설치·운영 중인 수질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경주시는 이 자리에서 생활하수과 일반 현황과 함께 경주시 물정화 기술 및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1995년 전국 최초로 하수 고도처리 공법이 도입된 경주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 체계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자체 개발·운영 중인 물정화 장치인 GJ-R 기술과 GK-SBR 기술을 직접 시연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 방문단은 수질홍보관을 시작으로 유입동, 혐기·호기조, 방류데크 등 공공하수처리장 주요 시설을 차례로 견학하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이 한창인 오는 1월 26일부터 신학기 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협력하여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학생오케스트라 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생오케스트라 지도교사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 교사들의 음악적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예술적 감수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기초를 다지는 입문 과정을, 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더하는 심화 과정을 분리 개설하여 연수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백진현 지휘자와 박혜산 부지휘자, 그리고 단원들이 연수에 참여해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베토벤 교향곡 1번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등 정통 클래식부터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곡들까지 폭넓은 지휘법과 악기 지도법을 전수한다. 또한, 연수 참여 교사들이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직접 지휘해보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의회는 21일 오전 11시, 의성 덕향에서 제342차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이동협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규정 개선 건의안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추진을 위한 국가 책임 확보 및 편입지역 주민대책 촉구 결의안 ▲차기 월례회 개최의 건 등이 주요 안건이 상정돼 논의됐다. 참석 의장들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시·군의회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월례회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안계노인복지관 김대규 관장에게 성금(1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뜻을 전했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의성군을 찾아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월례회가 시·군의회 간 소통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1월 23일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2.1조원을 출자하여 4.4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주요 특징, 소관부처별 출자규모는 AI·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해 기업 성장단계별로 중점 투자하는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를 1.3조원 규모로 본격 추진한다. 비수도권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방정부, 지역사회, 민간 등과 함께 지역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성장펀드를 모펀드 4,000억원, 자펀드 7,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1,300억원을 출자하는 글로벌 펀드는 수시 출자 분야 신설, 글로벌 모펀드 조성 등을 통해 해외 투자자금 유치를 촉진한다. 청년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나서는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창업초기, 청년창업, 재도전펀드 등을 6,5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M&A, 세컨더리 전용 펀드 3,000억원 조성을 통해 중간 회수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문화산업 대작 지식재산(IP) 개발을 위한 대규모 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과 22일 이틀간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도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현업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사업은 유보통합에 따른 국가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한 첫 통합 직무연수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보육진흥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한 요구가 있는 영유아(장애․이주배경) 지원 등 4대 분야의 연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담당할 전문 강사를 선정․양성해 전국 1,000여 명 규모의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1분야(교육과정 실행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2일 호텔 라온제나에서‘2026학년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개 직업계고등학교와 산업학교 교감, 수석교사, 부장교사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직업교육의 성과와 올해 역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대구 직업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핵심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직업교육 우수 성과(6개 학교 우수사례) 공유 먼저, ▲대구공업고 ‘미래 산업계 수요에 맞는 전문가 양성’, ▲대구공업고 테크노폴리스캠퍼스‘지역산업 연계 AI모빌리티 학과 개편 사례’, ▲대구하이텍고‘교육과정 및 실습교육’, ▲상서고‘21세기형 미래형 서비스산업 인재 양성’, ▲영남공업고‘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경북여자상업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성공적인 취업역량 강화’ 등 6개 학교의 지난해 직업교육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2026 직업교육 추진계획 안내 이후,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2026년 직업교육 4대 역점사업인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 ▲직업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1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소년 축구단인 ‘영천FC U-15’의 운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각 기관의 입장을 조율하기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태 의장을 비롯해 배수예 행정문화복지위원장, 김용문 윤리특별위원장, 이갑균 의원과 영천시 새마을체육과, 영천시체육회, 금호중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가 참석하여 축구단이 직면한 현안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간담회에서 영천시의회와 집행부는 지역 유소년 스포츠의 근간인 영천FC U-15의 조속한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했다. 시의회는 행정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고, 집행부 역시 정상화 추진 의지를 피력하며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검토했다. 하지만 실무 협의 과정에서 축구단 운영의 필수 전제 조건인 선수단 거주 환경 조성에 현실적인 난관이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학교 측은 체육회와의 업무협약(MOU) 파기 등을 이유로 들며 선수단의 핵심 거점인 기숙사 제공이 불가하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학교 측은 기숙사 시설 활용 등 축구단 정상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025년 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기관 68개사(민간기업 17개사, 공공기관 5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기관과 농어업·농어촌 간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2022년부터 상생협력재단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 평가 지표를 개선하고, 유사 제도인 농촌사회공헌인증제와 통합하는 등 제도를 확대·개편하여 농식품부-해수부-상생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농어촌 상생협력 사업을 실천 중인 기업·기관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접수를 받고, 9월 25일부터 11월 10일 동안 접수된 시업·기관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상생협력재단 내 농어촌 ESG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어촌상생기금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정(12월 18일)됐다. 전년 대비 30%인 16개사(민간 4, 공공 12)가 증가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