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은 3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회장 빌 윈터스(Standard Chartered Group CEO Bill Winters)와 면담했다. 이 위원장과 윈터스 회장은 먼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충돌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하여 논의했다. 윈터스 회장은 중동사태 장기화 가능성 및 원유 수급변동 등 향후 전개양상의 높은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점검과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고, 최근 한국 정부의 기민한 대응체계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한국은 '중동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금융시장반'을 구성하여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 중임을 강조하며, '100조원+α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은 SC그룹 글로벌 사업의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한국 증시의 견고한 성장세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SC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신규 마을기업 1개소, 재지정 마을기업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은 5천만원,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에는 3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그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동체 기반 기업이다.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마을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 청년·귀촌 인구 유입, 지역자원 활용 고도화, 공동체 회복 등 폭넓은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 모델이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지역 자원과 주민 역량을 결합한 구미형 마을기업 모델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 체류형 마을관광 기반 마련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은 지역의 빈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문화체험 사업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끌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농촌창업 경진대회(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창업 경진대회는 농식품부가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촌창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2025년에 처음 개최하여 총 11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농촌 체류형 관광 콘텐츠 기획·운영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업 사례를 발굴했다. 2026년에는 농촌창업 경진대회를 확대·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10팀 이내)와 로컬푸드 분야(5팀 이내)를 별도로 공모·선정하고, 분야별 특성에 맞는 민간 기업과 연계한 보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북도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는 11번째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이 대통령은 국토 균형발전은 형평성 관점에서 중요하다며 수도권 집중이 온갖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로 올라가지 않아도 태어난 지역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대통령은 힘주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광역화는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남과 충북, 대전까지 아우르는 충청권 통합을 제안했다. 이전까지는 국가 안에서만 경쟁했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글로벌 경쟁, 그중에서도 도시 간 경쟁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도시와 지역이 전 세계 초광역화 흐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연합을 넘어 통합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역 통합이 미래 세대의 삶까지 고려한 논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당장의 안위만 살필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갈 다음 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후,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현장의 활기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주 사창시장은 조선시대 양곡을 보관했다는 데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80년대 현대적 시장의 면모를 갖춘 이래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종합시장으로서 소임을 다해오고 있다. 상인회장의 안내로 시장 곳곳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사창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으며, 상인들은 “사창시장을 방문해 준 첫 대통령”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상인들은 대통령의 손을 맞잡고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건강을 잘 챙기며 일해 달라”는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따뜻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시장 내 한 두부가게를 방문해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세심하게 살핀 뒤, 가게 안 평상에서 상인회장 및 주인 부부와 나란히 앉아 갓 만든 즉석 두부를 시식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 대통령이 국산 콩과 수입 콩 두부의 선호도를 묻자, 주인은 “국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충북 청주 소재의 공립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이은학교를 방문했다. 2023년 개교한 이은학교는 전국 최초로 유치원과 초등 과정을 중등 과정과 분리해 운영하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이다. 이번 방문은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의 교육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학부모들은 유·초등 과정이 분리된 전문적인 교육 환경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장애 유형에 따라 유·초등 과정을 분리 운영하는 것이 교육적 측면에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와 학교 운영 현황, 만족도 등을 꼼꼼히 묻는 한편, 최근 일반 학교의 통폐합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특수학교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은학교 교장은 “특수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신 대통령은 처음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의 방문 그 자체가 현장의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는 큰 위로이자 희망이 된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2일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지상사 및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과의 면담에서 김 총리는 3월 12일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구글 지도 반출 승인 등 한미 간 경제 협력 진전 동향을 설명했고, 군사동맹을 넘어 조선·바이오·AI 등 미래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대미투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한 미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한 우리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 여건 보장과 더불어,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을 골자로 현재 미 의회에 계류중인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통과를 위한 김 의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관세협상을 포함한 한미 간 협력에 대해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가 있음을 재확인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뉴저지주에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만큼 향후 한미 협력에 있어서도 관문 역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 군위군은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산불대비 주민대피 훈련 및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산불예방 주민대피 회의는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장 들과 8개 읍·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군위군의 산불발생 현황과 전망, 산불 단계별 조치기준을 확인하고, 주민대피 단계별 시행조치, 주요 부서별 임무숙지, 상황 공유 방식 등 주민대피를 위한 대책들을 공유했다. 이재성 부군수는 회의에서 “산불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 발생 시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키느냐가 인명 피해를 막는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숙지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실전과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산림 재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 영덕군수)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2단계 (3년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사업 수행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DMO 사업은 지역 주민, 관광업계, 지자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관광 자원을 주도적으로 발굴·관리하는 전문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년간 ‘대게좋은 생활’, ‘대게좋은 체험’‘대게좋은블루로드’‘대게멋진브랜딩’ 등 영덕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24~25년 우수DMO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2단계 재공모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간 총사업비 9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2026년에는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영덕DMO 브랜드 구축과 체류형 관광 실현을 위한 ‘영덕 블루초이스’ 사업 추진, 영덕의 고유 자원인 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은 3월 신학기에 들어선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과 12일 이틀간 식중독 예방 현장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최근 5년간 학교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3월은 학교 급식 식중독이 가장 많은 달로, 영덕군은 영덕교육지원청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에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 검사까지 철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에 첫날에는 관내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조리식품 3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의 위생 환경을 살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노로바이러스 환경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아이들의 접촉이 잦은 완구, 수도꼭지, 문손잡이 등에서 채취한 6건의 환경 검체를 조리식품과 함께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어 둘째 날에는 관내 초등학교 급식소 현장에서 조리 시설·기구 청결 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및 보관 온도 적정성,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주요 식재료 공급업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덕군은 군민에게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신규 가입하고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협의회 봄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바탕으로 2006년 창립된 전국 단위의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건강한 정책을 수립하고 도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협의회에는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협의회 가입을 바탕으로 회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건강도시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 사업 확대와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 영덕군수)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2단계 (3년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사업 수행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DMO 사업은 지역 주민, 관광업계, 지자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관광 자원을 주도적으로 발굴·관리하는 전문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년간 ‘대게좋은 생활’, ‘대게좋은 체험’‘대게좋은블루로드’‘대게멋진브랜딩’ 등 영덕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24~25년 우수DMO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2단계 재공모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간 총사업비 9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2026년에는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영덕DMO 브랜드 구축과 체류형 관광 실현을 위한 ‘영덕 블루초이스’ 사업 추진, 영덕의 고유 자원인 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가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여성, 남성, 다문화 등)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 돌봄 역량 강화를 돕고, 개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관심과 생활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미지 컨설팅(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은 2인 1조, 총 3팀(6명)을 모집하여 팀별로 개별 진행되며, 각 팀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독립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과 스타일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이미지를 찾고, 개인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를 위한 반려견 행동 교육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반려견과의 올바른 소통과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어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은 6월 17일과 6월 24일 수요일 오후 7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은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신청을 앞두고 지난 13일 지품면을 끝으로 사흘간의 순회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것으로, 설명회에 참석한 지품면의 주요 단체와 주민들은 원전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안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명회 직후 지품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노인회 지품분회 회원 등은 원전 유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결의 대회를 열었으며, 주민들은 직접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유치 구호를 외치며 지역 발전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원전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벗어나는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덕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읍·면 순회 설명회 동안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유치 신청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은 올해 3월 정기분(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기간을 이달 31일까지로 정하고, 지역 내 경유차 2,267건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오염물질의 원인자에게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시키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운행된 경유차로, 차량 소유 기간에 따라 부담금이 산정되며, 자동차 매매나 폐차 등의 변경 사유가 발생하면 발생일 기준으로 실제 소유 기간에 대해서만 부담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 계좌,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것은 물론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영덕군 환경위생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은 산불 발생에 대비해 환자들을 대피시키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13일 영덕아산병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도상 훈련을 펼쳤다. 최근 산불은 번지는 속도가 빠르고 불씨가 멀리까지 날아오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이에 산림과 가까운 의료기관의 환자와 종사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 사이의 상황 공유와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훈련에는 영덕군보건소, 영덕소방서, 영덕아산병원 관계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인근 시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병원 쪽으로 번지는 긴급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역할과 조치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기관 간 상황 공유 △비상 연락망 점검 △환자 대피 가능성 사전 안내 △대피 수단 사전 확보 △대피 의료기관 병상 확보 △병원 옮기기(전원) 등으로 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에 따라 이뤄졌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산과 가까운 의료기관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환자와 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덕군은 3월 신학기에 들어선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과 12일 이틀간 식중독 예방 현장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최근 5년간 학교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3월은 학교 급식 식중독이 가장 많은 달로, 영덕군은 영덕교육지원청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에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 검사까지 철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에 첫날에는 관내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조리식품 3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의 위생 환경을 살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노로바이러스 환경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아이들의 접촉이 잦은 완구, 수도꼭지, 문손잡이 등에서 채취한 6건의 환경 검체를 조리식품과 함께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어 둘째 날에는 관내 초등학교 급식소 현장에서 조리 시설·기구 청결 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및 보관 온도 적정성,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주요 식재료 공급업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덕군은 군민에게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신규 가입하고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협의회 봄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바탕으로 2006년 창립된 전국 단위의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건강한 정책을 수립하고 도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협의회에는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협의회 가입을 바탕으로 회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건강도시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 사업 확대와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는 13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경산우체국(국장 김용환)과 “1인 가구 증가 대응을 위한 2026년'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250세대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월 1회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항시가 수소에너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친환경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는 탄소 배출 감소와 강력한 에너지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청정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소에너지의 활용 범위는 광범위하다. 전기 생산, 교통, 산업 공정, 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연료전지 기술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오염물질 없이 물만 남긴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저장하는 역할도 할 수 있어, 에너지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의 활용은 교통 분야에서도 두드러진다. 수소차는 배출가스가 없고 충전 속도가 빠르며 주행거리가 길어 전기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 선박, 항공기 등 다양한 운송 수단에서도 수소 연료의 활용이 연구되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도 수소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철강, 화학, 정유 등의 산업에서 탄소 대신 수소를 사용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난방 에너지원과 휴대용 전원 장치 등 일상생활에서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어느새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지는 내년 총선출마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포항 남울릉지역 유력후보인 '문충운' 환동해 연구원장과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과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다시 한 번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정치를 시작하면서 제일 힘든 일이 선출직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선거는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것보다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두 번의 아픈 경험은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때로는 의기소침하기도 했고, 다시 총선에 도전을 결심하기 까지는 수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왜 정치를 시작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오직 시민만 보고 포항 발전을 위해 평생 노력하셨던 아버지와 큰아버지(초대 민선시장)의 꿈을 제가 실현하는 것이었다. 결심을 하고 나니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다. 담대한 희망을 가지고 다시 출발하기로 했다. 진심으로 시민들에게 호소하면 '문충운의 진심'이 전해질 것이라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어느새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지는 내년 총선출마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포항 북구지역 두 번째 순서로 대통령 인수위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이부형 위덕대 부총장을 만났다. ▶포항출신으로 중앙 이력이 대단하다.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최근 포항북구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그동안의 소회는? ▷네 맞습니다. 저의 공식 직책은 모두 중앙 직책들입니다. 저는 혈혈단신 포항에서 상경해 2015년 당시 집권여당 중앙당 청년위원장으로 당선되며 중앙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전국을 돌며 청년들을 만나서 설득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 때 배운 것이 경청과 소통이었습니다. 청년을 외면한 정당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며 지도부를 설득했고 이후 청년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 많은 청년들이 정치권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님 경제특보로서 지방의 산적한 경제 현안
2021년 태양·풍력 발전 수출액이 원전보다 69배 높았고, 박근혜·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4~2021년 기간 동안 태양·풍력 발전 평균 수출액도 원전보다 25배나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에너지 산업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수출실적에서도 원전 산업을 압도적으로 능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게 제출한 '2014~2021년 신재생에너지 산업 종사자수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수출 현황'에 대한 재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태양·풍력 발전 수출액이 원전 수출액을 능가한 것은 문재인 정부에만 있었던 현상이 아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이후부터 태양·풍력 발전 수출액이 원전 수출액보다 낮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2014년 태양·풍력 발전 수출액은 원전보다 19배, 2015년에는 23배, 2016년엔 28배 더 높았다. 신재생에너지 산업통계가 작성된 2014부터 가장 최근 통계인 2021년 태양·풍력 발전의 누적 수출액은 26조7천129억원으로 원전 누적 수출액 1조716억원보다 24.9배나 더 높았다. 최고, 최저 수출실적을 비교해도 이러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