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청 볼링팀이 청소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구미시에 따르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와 대구 애니원볼링장에서 열린 2026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노혜민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노 선수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용인 볼토피아와 엑스핀볼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백승자 선수와 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정영선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됐다. 특히 백승자 선수는 14년 연속 국가대표 선발(2025년 제외)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여자 볼링의 간판 선수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발 결과로 구미시청 볼링팀은 청소년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 1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전국 실업팀 가운데서도 경쟁력 있는 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국제대회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신생아 집중치료부터 응급진료, 경증 외래, 재활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소아 의료 체계’를 완성했다. 시는 3월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를 새롭게 지정하며 소아 필수의료의 마지막 고리를 연결했다. 지역 안에서 출생 직후 치료와 성장기 재활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갖추면서 ‘구미형 소아 의료 안전망’이 전 주기로 확장됐다. 이번에 지정된 어린이재활센터는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물리·작업·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이 필요한 0세부터 18세까지를 대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전문 치료 인력과 어린이 전용 공간을 갖춰 치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그동안 대구 등 타 지역을 오가야 했던 재활 환아 가족의 이동 부담과 대기 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민간 의료기관이 기피해 온 소아 재활 분야에 공공 지원을 투입해 ‘골든타임 재활’을 제도화했다. 이는 지난해 기초지자체 최초 의원급 산재 공공재활기관인 ‘구미의원’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토대로 소아 분야까지 공공 재활의 외연을 넓힌 조치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선제적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하천 불법행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지정하고, 하천 통수단면 확보와 재해 예방을 목표로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과 무단 점용 행위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하천구역 및 인접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데크·천막 등 야영·편의시설과 불법 경작, 수목 무단 식재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다. 특히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지장물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한 달간 홍보와 함께 집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형산강과 대종천을 비롯한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주요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진행해 무단 점용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 안내와 계도를 통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4월부터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본격적인 행정조치에 들어간다. 무단 점용이 확인될 경우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취약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8개소 △급경사지·옹벽·석축 17개소 등이며, 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1·2종 시설물 가운데 D·E등급 시설물에 대해서도 해빙기 이전 안전점검을 병행해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초 지반과 절토부, 사면의 붕괴·침하·균열 발생 여부를 비롯해 주변 지반의 변형 및 파손 여부 등 시설물 안전 상태 전반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통행 제한이나 위험구역 설정 등 안전조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이 약해질 수 있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 인구 흐름에 변화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경주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 순유입이 발생하고 합계출산율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등 인구 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경주시 총인구는 24만 4,055명으로 집계됐다. 출생보다 사망이 많은 자연적 감소는 1,604명이었지만, 전입‧전출 등 사회적 요인에 따른 인구는 890명 증가하면서 전체 인구 감소 폭을 상당 부분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이후 이어져 온 인구 유출 흐름이 4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된 것이다. 전입 사유는 주택(35%)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가족(26%), 직업(23%)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울산‧대구‧부산‧포항 등 인근 대도시에서의 유입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변화도 두드러졌다. 건천읍은 전년 대비 4,095명의 인구가 증가하며 시 전체 인구 감소 폭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황성동 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교는 3월 9일 오전 11시 한농대 본관에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농대와 진흥원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제농업교육 협력, 한농대 외국인 유학생 교육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1. 한농대 개발도상국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2. 한농대 개발도상국 유학생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3.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4. 기타 양 기관의 국제농업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수행 등 한편, 한농대는 2024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유학생을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는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케냐 등의 유학생 7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한농대에서는 개발도상국 유학생 선발, 교육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진흥원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의 우수 학생 선발과 교육 등 국제농업교육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 및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시 자원 확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1차 포항시 유물 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공식 매입 절차다. 시는 지난해 첫 구입 당시 흥해군에서 간행된 ‘효경(孝經)’과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호적단자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다소 확보한 바 있다. 구입 대상은 포항 지역 및 인물 관련 ▲고문서, 고서, 지리서 등 고문헌 ▲고지도 및 근현대 지도 ▲일제강점기 생활사, 해병대, 포항종합제철(현 POSCO) 등 포항의 정체성이 담긴 자료들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종중 포함)는 신청 서류를 갖춰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출처나 취득경로, 소유관계가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 등 불법적인 경로로 취득한 유물은 규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시는 포항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담긴 자료를 연중 상시 기증받고 있다. 기증은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에게는 기증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기 전 하천 정비와 생태하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천 준설 및 유수지장목 제거를 통한 재해 예방은 물론, 형산강 경관 개선과 주민 참여형 하천 정화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기계천 등 지방하천 2개소의 유수지장목을 제거하고, 신광천 등 지방하천 4개소 및 순녀골천 등 소하천에 대한 준설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홍수 단면을 확보해 다가올 우수기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이어 형산강 일원의 해묵은 갈대와 억새를 제거해 건강한 새순이 돋아날 수 있도록 군락지 생명력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한다. 특히 수목 생장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태양광 보행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도시 경관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아울러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냉천 및 학산천 일원에는 주민 주도형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지원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압박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이용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생활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상생 정책이다. 지정 업소에 대해서는 홍보와 필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이달 중 각 읍면동별로 개인서비스업 품목별 가격 조사를 실시해 지역별 기준 가격을 산정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해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주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업소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숨은 우수 업소를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도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상시 추천을 받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시는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가격 유지 여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78개 부서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시정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성과지표의 품질과 달성도, 주요 시책사업 기여도, 추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6개 ▲도약 1개 등 총 11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부합동평가 대응 및 주요 업무 성과지표 달성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우수 공무원 10명도 함께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복지정책과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의료급여 사례관리 내실화, 그리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사업을 통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부서에는 문화예술과,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북구 산업과가 선정됐으며,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정책 참여 노력도와 방문 건강 관리사업 수행 실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총무새마을과, 수산정책과, 식품산업과,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공원과, 남구 건설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