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 우수축제이자 동해안의 대표 축제인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잡게 즐거움, 드시게 영덕대게’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객이 직접 대게를 잡고 맛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축제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운영하며, 체험권은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살 수 있다. 다만, 체험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주말에는 체험권이 조기 매진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인 ‘대게 싣고 달리기’도 올해 미니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로 다시 운영돼 가장 빠른 기록으로 우승한 참가자는 협찬사가 제공하는 특별 경품을 획득하게 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영덕대게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최상품 박달대게를 반값에 파는 ‘번개 경매’ △축제 추진위원회가 특별가로 판매하는 ‘추진위원회가 쏜다’ △축제장에서 완장을 찬 사람을 찾는 ‘완장 찬 사람을 잡아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7일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에너지 기업 해외 탄소시장 진출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에너지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과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를 위한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전문가 자문위원단,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해 약 10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실행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파리협정 제6.2조에 근거한 국제온실가스감축(ITMO) 방식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내 감축 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검토했다. 우선 도내 에너지기업이 몽골 등 전략 국가의 화석연료 에너지 공급을 청정에너지로 공급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이를 국제 기준에 따라 검증받은 후 한국 정부의 감축 실적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사용할 수 있다. 확보된 실적은 국내 배출권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육아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경북 100인의 아빠단’ 8기 모집을 추진한다.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며, 4월 6일에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운영하는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역 공동체(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양육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7기에는 도내 아빠 10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8기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년생~2023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도내 아빠 100명이다. 다문화가정·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2025년도 미참여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아빠단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대면(온라인) 주간 과제 △아빠와 함께하는 농촌체험을 비롯한 대면·비대면(온·오프라인) 참여 행사 등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전국 최고 수준의 구조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전국 최강’의 타이틀을 굳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 전국 구조대 평가’에서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최우수 구조대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소방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소방청이 202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전국 최강 구조대’ 평가는 시·도 대표 구조대를 대상으로 ▲구조 활동 전문성 ▲장비 운용 능력 ▲팀워크 및 현장 지휘 ▲안전관리 등 재난 대응 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구조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건물 붕괴, 교통사고, 수난 사고 등 대형·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고강도 훈련’을 상시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대원 개개인의 역량을 넘어 체계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구조대 선정은 시민의 생명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119특수구조대는 해빙기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교한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16일 달서구 궁산 일원에서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암벽·절벽 추락 및 고립 사고를 가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119특수구조대 3개 팀이 전원 참여해 실전과 같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해빙기 절개지 붕괴로 추락한 구조대상자 구조 ▲사진 촬영 중 미끄러져 절벽 중간에 고립된 등산객 구조 ▲암벽 등반 훈련 중 고립된 산악인 구조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팀별로 구조기법을 연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동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장은 “해빙기 산악 지형은 변수가 많아 구조대원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 열쇠”라며 “체계적인 특수구조 활동을 통해 대구 시민이 안심하고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서화무진(書畵無盡)’을 3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1,2,3전시실과 선큰가든, 어미홀에서 대규모로 선보인다. 한국적 정체성을 고민하는 가운데 형성되어 온 한국화의 흐름은 한국 미술의 전개, 발전 양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사의 맥락에서 현대 한국화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향후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1920년대부터 2026년 현재에 이르는 현대 한국화의 흐름을 시기별 주요 작가들을 중심으로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전시 《서화무진 書畵無盡》(When the Brush Moves, the World Continues)은 조선 후기 진경산수, 문인화, 풍속화가 근대에서 현대 그리고 동시대로 이어지며 예술가들에게 끼친 영향과 그 계보를 탐색하고 한국화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모색하는 전시다. 추사 김정희의 글씨체가 단순한 서체가 아니라 인간의 숨결과 기(氣), 세월이 응축된 풍경을 나타내듯이, 서화는 글씨와 그림을 아우르는 말이지만 이번 전시의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처는 3월 16일 상반기 정기 대보수 기간을 맞아 외주 공사업체와 함께 안전사고 ZERO 달성과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안전 · 청렴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성서사업처는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는 시설로, 다량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상반기 정기 대보수 기간을 맞아 사업처와 외주 공사업체 간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부응하며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외주 공사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련 법규 및 절차 준수 및 부패 ZERO 청렴 실천 이행을 다짐하는 안전·청렴 실천다짐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기 대보수 기간 동안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외주 공사업체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 청렴한 공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은 농업 분야의 디지털 기술 확산과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1종)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드론 활용 증가에 따른 전문 조종 인력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드론 조종 교육과 농약 살포 기술 습득을 통해 농약 비산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을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자에 한해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 지원요건으로는 울진군 관내에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또는 사설교육기간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의 80%를 군비로 지원하고 20%는 자부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 내용은 초경량비행장치 관련 법규와 항공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 비행 훈련, 실제 드론을 활용한 비행 실습, 농약 안전 사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27일까지 교육신청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돕기 위해‘2026년 학교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운영 꾸러미’ 지원 대상 학교를 오는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오는 3월 말 희망학교에 꾸러미를 지원한다. ‘학교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운영 꾸러미’는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손쉽게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 물품과 활동 지도안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하는 꾸러미는 총 5종으로 ▲‘독서젠가’ ▲‘책말잇기’▲‘입체북 만들기’▲‘생각 지도’▲‘독서룰렛’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공공도서관 사서가 현장 경험을 살려 직접 기획·개발한 신규 보드게임 꾸러미를 선보여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다. 새롭게 제작한 ▲‘독서젠가’는 친구들과 함께 블록에 적힌 독서 퀴즈를 풀며 이해도를 점검하고 문학 작품을 깊이 읽도록 돕는다. ▲‘책말잇기’는 십진분류나 글자 수에 맞춰 책 제목을 릴레이로 이어가는 교구로, 학생들이 놀이처럼 서가를 탐색하며 도서관 이용 역량을 키울 수 있게 기획됐다. 책 표지와 소개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지속되는 유가 상승과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기후 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구녹색학습원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강화한다. 학교급별 맞춤형‘체험-실천-공유’선순환 체계 구축 대구녹색학습원은 학교 현장에서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고도화된 생태 체험과 탄소중립 프로젝트 수업을 전담한다. 평일에 운영하는 ‘창의융합환경체험활동’은 학교 교육과정과 정교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성장 단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년에는 약 3만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계획이며, 반일제 또는 전일제 집중 수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특히,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교로 돌아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등 ‘배움-실천-공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 지역 환경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배움터 ‘녹색환경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