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는 차세대 원자력 핵심 사업인 ‘SMR 1호기’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정책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SMR 1호기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경주의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문가 발표를 통해 SMR 1호기의 기술적 안전성과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경제적 가치 등이 소개됐다. 특히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강화된 안전 설계 특성과 함께 SMR 1호기 유치 시 기대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 등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SMR 1호기 운영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와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 시민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경주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유치 추진 과정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농작업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13일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에서‘2026 농작업 안전관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선발된 6개 시군 농작업 안전관리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우수사례 공유와 농작업 안전 위험성 평가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 선발 인원 12명(경주, 안동, 구미, 경산, 청송, 예천) 농업은 농기계 사용이 많고 고령 농업인의 비중이 높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로 농작업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작업 안전관리자의 주요 역할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것이다. 또, 농기계 사용, 작업장 환경, 농자재 관리 등 농작업 전반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농업인이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컨설팅도 함께 추진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13일, 청송 황금사과 연구단지에서‘경북 사과 재해대응형 시설재배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사과 재배 모델 확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재해대응형 과수 재배시설 구축 지원(시범)’ 공모에서 청송군 20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21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된 후속 조치다. ‘경북 사과 재해대응형 시설재배 협의체’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센터,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선도 농가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재해대응형 시설재배’와‘초밀식 다축 재배’가 결합된 혁신모델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 재배의 성패를 가를 핵심 기술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주요 내용은 ▲ 시설하우스 내 온·습도 및 환경제어 ▲ 품종 및 수세 관리 ▲ 토양 및 병해충 방제 등 실무 중심의 기술 대책이다. 한편, 이번에 보급되는 모델은 노지 재배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11월 18일 예정된 명단 공개에 앞서 체납자들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1일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사전 안내 대상자 937명(지방세 743명, 행정제재 194명)을 확정했다. 사전 안내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지방세 및 과징금, 변상금 등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 937명의 체납액 규모는 총 291억 원으로 지방세는 206억 원이고,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85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3월 사전 안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6개월간의 소명기간을 부여하고, 납부나 분납 등으로 명단 공개 제외 대상임이 입증될 경우 11월 18일 최종 명단 공개에서 제외될 수 있다.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해서는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 부과와 관련된 불복청구 진행, 회생계획 인가 결정, 성실 분납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소명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상하이와 선전을 방문해 중국 주요 여행플랫폼 기업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2026 케이(K)-관광로드쇼 in 선전’에 참가해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경북 관광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중국 방문은 최근 중국 관광시장 회복세와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에 맞춰 중국 관광객 유치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관광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관광시장 공략에 나서며 경북 관광의 글로벌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 경북도는 3월 11일 상하이에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과 경북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다가오는 5월 중국 노동절과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 여행기업 트립닷컴 그룹과 협력하여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경북 봄철 여행과 벚꽃 명소 ▲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3일, 정부의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 방침에 발맞춰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도는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협의체(TF)를 구성했다. 소하천, 구거, 계곡, 세천 등 관련부서가 참여해 정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도 및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하천 내 평상 설치, 천막 무단 축조, 무허가 영업행위 등 불법 점용이 우려되는 중점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면서 불법점용 행위가 고질적으로 반복돼 온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치산계곡’과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대한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영천 치산계곡을 방문해 계곡 일대의 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계곡 내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천막 등 불법 시설물에 대해 강력한 계도와 행정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천 불법점용 우수 정비 사례’로 선정된 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공모에서 구미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7개 시·도에서 8개 협력체계가 신청했고,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경북 구미권과 전북 정읍권 단 2곳만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서 경상북도는 소아·응급·분만 분야를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함께,‘경북형 필수의료체계 구축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는 등 광역 차원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높게 평가받았다. 현재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중 분만(18곳), 응급(15곳), 소아청소년과(4곳) 등 주요 의료서비스 취약지가 산재해 있으며, 특히 구미권의 경우 2차 의료서비스의 관내 의료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지역 의료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거점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에서 필수의료를 완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거점병원인 구미차병원을 필두로 소아, 응급, 분만 3대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➊ (소아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3일 15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와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회의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로, 2011년부터 대구·경북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통합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인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사회 변화와 함께 지역 안보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지역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토의 주제 5가지를 설정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중점 사업과 미래 지방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상황 발생 시 통합방위 기관별 대응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안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다양한 안보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태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4일 오전 달성군민체육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통합 개회식을 열고, 군민 화합을 위한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어 화합의 열기를 더했다.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3월 28일 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달성종합스포츠파크를 비롯한 관내 체육 거점 시설에서 6,000여 명의 동호인이 종목별 우승컵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정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모든 참가자가 부상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생활체육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리에 함께한 추경호 국회의원은 “생활체육은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2025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14일 서천 둔치 일원에서 시민 1,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고 함께 걷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 후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푼 뒤, 본격적인 걷기 코스를 따라 걸으며 봄날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했다. 이날 코스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가족·연인·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흥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이번 주부터 날씨가 풀려 걷기에 정말 좋았다”며, “서천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기념 티셔츠와 간식이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돼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