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새해 초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며 건강한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봉화보건소는 지난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임기보건지료소와 어지보건진료소에서‘혈관튼튼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약을 복용하는 수준을 넘어,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주도적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보건소는 PHIS(보건정보시스템) 등록자 25명을 엄선하여 1기(12명)와 2기(13명)로 세분화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환자 비중을 적절히 배치하여 같은 고민을 가진 이웃들이 서로 격려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을 실습하고, 개인별 측정 계획수립과 ‘건강 약속’ 공표를 통해 주도적인 건강관리 습관을 익히게 된다. 건강관리과장은 “환자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작은 습관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이번 자조교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과 가공 창업에 대한 기본 역량 함양을 위해 2월 6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기초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식품 트렌드 변화와 농식품 가공을 비롯해 식품 가공 기초, 농산물 가공 창업 관련 법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유통·마케팅 등 가공 창업에 필요한 핵심 이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구비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예천읍 지내길 10)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손석원 소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 정책 이해를 돕고 기관 간 연계 협력을 위해 22일 ‘예천 문화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공간·관계·돌봄’이라는 의제로 거버넌스 포럼을 연속해 개최한다. 예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영차영차 예천문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포럼은 22일 ‘문화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협력 거버넌스 포럼’이 세 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첫 일정인 22일 정책 포럼에서는 '중앙정부 문화정책 및 예천군 문화정책 현황'을 주제로 양혜원 본부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추미경 대표(문화다움)가 발제를 맡는다. 또한 권순석 대표(문화컨설팅 바라)와 고윤정 전 센터장(영도문화도시센터)이 생활문화 및 도시 브랜딩 관점의 제언을 더할 예정이며, 이날 포럼에는 군청을 비롯한 군의회, 유관기관에서도 참석해 예천에 필요한 문화 환경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거버넌스 포럼은 ▲1월 27일 ‘즐거운 도시, 문화로 채우는 공간’ ▲1월 29일 ‘활기찬 도시, 문화로 만나는 관계’ ▲2월 3일 ‘다정한 도시, 문화로 돌보는 이웃’이라는 주제로 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예천의 우국충절을 상징하는 인물인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50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포 정탁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사면을 청하는 상소문인 이순신옥사의(李舜臣獄事義)를 올려 이순신 장군의 구명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광해군의 분조에도 앞장섰던 명재상이자 충신이었다. 예천군은 올해로 탄신 500주년을 맞은 약포 정탁선생의 업적과 애국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상반기 학술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탁 선생 유적지 탐방,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탄신 500주년 기념 예천박물관 특별기획전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올곧은 가치관과 애국정신을 상징하는 예천의 대표적 인물인 약포 정탁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으로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치매 환자의 일상 돌봄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AI 돌봄 인형 ‘효돌이’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돌이’는 대화, 시간 알림, 생활 패턴 인식, 감정 반응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 기반 돌봄 인형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의 정서 안정과 일상생활 유지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치매 환자의 외로움 완화와 일상생활 리듬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기존 5대에서 15대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독거 치매 환자 등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6개월간 무료 대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여 기간 동안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사업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AI 돌봄인형 지원 확대를 통해 치매 환자의 비대면 정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는 농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1월 16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경영주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농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까지 상시 모집을 통해 총 110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며, 컨설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농업경영주로, 5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우선 선정하며,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다수의 종사자(내․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가 농작업에 참여하는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작업장, 농로, 도로 등 농작업 환경에 대한 위험 요인 점검 ▲농업기계 및 농자재 사용에 따른 사고 위험 분석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유해 요인 측정 ▲농작업 중 발생 가능한 사고와 직업성 질병 예방 교육 ▲개인 보호구 활용 지도 등이다. 이를 통해 떨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가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으로부터 ‘기관협력 및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 16일(금) 밝혔다. 이 표창은 HACCP인증원의 업무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의 확산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외부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는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지역 농식품 가공품의 위생과 안전 수준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HACCP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중요관리점(CCP)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고 공정관리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식품안전관리 모델이다. 또한 센터는 개별 농가가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HACCP 인증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소규모 농업인의 가공 및 창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써왔다. 시제품 개발부터 생산 지원, 창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의회 김태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수성구5)은 1월 1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대표들과 함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 RISE 사업과 관련해, 정책의 직접적 수혜자인 지역 청년 대표(청년 활동가 및 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태우 위원장은 RISE 사업의 핵심인 4대 프로젝트와 17개 단위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특히 RISE 사업의 단위사업 중 하나인 ‘대학페스타’ 사업에서 대구·경북의 지역적·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 대학생들이 모두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대표들은 △RISE 사업 추진 중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 그리고 학생회와의 소통 증진 방안, △대구 5대 미래산업(D5) 채용연계형 융합교육과정 등 단위과제들의 실효성 검토 등 RISE 사업의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태우 위원장은 “대구 RISE 사업은 매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인·허가 지연으로 수개월간 중단됐던 주택사업이 재개되면서, 입주 지연이 우려됐던 주택 2,700세대의 공급이 정상화됐다.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원장 박환용)은'신속 인‧허가 지원센터'시범운영 한 달여 만에 법령 해석과 기부채납 협의를 지원해 주택사업 2건(총 2,700세대)의 인·허가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국정과제이자 주택공급 확대방안(9.7) 후속조치 일환으로, 인‧허가 지연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분양가 상승 등의 문제 해소를 위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해석 혼선과 지방정부-사업자 간 이견을 직접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인‧허가 기관과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사안을 검토해왔으며, 이번에 지원이 이뤄진 사업은 경기 의정부시와 의왕시에 위치한 2개 주택사업(총 2,700세대 규모)이다. 해당 사업들은 각각 법령 해석과 기부채납 문제로 6개월 넘게 인‧허가가 지연돼 입주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지원으로 사업 재개는 물론 약 30억 원의 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6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여성·아동·노인 등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군민참여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향후 활동 안내 등이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서는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한 황미향 이끌림교육 대표의 특강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필요성, 군민참여단이 지역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실천 방향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됐다. 제4기 군민참여단은 지역 정책 모니터링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발굴,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군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참여단은 행정과 군민을 잇는 중요한 가교”라며 “참여단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