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경북 칠곡군 소재 평산아카데미는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7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라면, 고추장, 김, 참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잘 챙길 수 있도록 배려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김근하 대표이사는 "기업의 역할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책임지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경산시지부는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덕전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를 본 이웃들이 하루 빨리 힘을 내실수 있도록 돕고자 성금을 십시일반 모으게 됐다”며“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새마을문고중앙회경산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신속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운전 업무 담당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현장 중심의 행정수요 증가로 공용차량의 운행이 잦아짐에 따라 공용차량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고,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특별히 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예종균 교수를 초빙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운전 요령 △운전자로서의 기본예절 및 교통법규 준수 △실제 교통사고 사례와 영상자료 소개 등 안전운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김순근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용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운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고, 속도·신호·주정차 위반을 하지 않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운전 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공용차량 운전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효율적인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월 16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건물·시설물 재해복구공제회비의 30%를 재정 지원하는 제도에 따라 지급된 것이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총 28,853ha의 산림과 인근 시설에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정지원을 해주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원금은 피해 복구가 시급한 현장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다.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치맥의 성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CHIMAC SENS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워진 여름 축제로 돌아온다. 축제 공간은 대프리카 워터피아, 블러드 호러 클럽, 치맥 여행자의 거리 등 대구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공간 콘셉트와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메인 행사장인 2.28자유광장은 물과 EDM으로 즐기는 ‘워터 콘서트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대구의 여름을 대구치맥페스티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메인 무대는 기존 일자형 무대에서 벗어나 중앙 360° 무대에서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독창적인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축제장 환경도 업그레이드된다. 축제에 함께 할 업체는 5월 16일부터 ‘2.28자유광장 프리
파이낸셜대구경북 금교광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봉화출장소에서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옴니핏을 활용한 뇌파·맥파 기반 스트레스 검사와 헬스체커를 통한 스트레스 및 혈관 건강상태 측정, QR코드를 이용한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직원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나의 정신건강을 체크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받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상담 후기를 남겼다. 조성일 봉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직원들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응대와 행정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금교광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1일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2025년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조리실습을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부족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매달 2회씩 쌀, 당근, 감자, 계란 등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상담, 조리실습 등 다양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조리실습은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보충의 중요성을 이해하며‘건강밥상만들기’라는 주제로 제철음식을 활용한 임산부·영유아 맞춤 건강밥상(오징어채소볶음, 소고기치즈샌드위치)을 가정에서 손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해보았으며, 대상자별 영양관리방법 및 영양정보, 올바른 식습관 등을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리실습을 통해 영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봉화군 농촌활성화센터는 지난 20일 문수골권역 문화복지센터에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봉화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개최된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마을공동체사업 계획서를 기반으로, 서류 심사 및 내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의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 운영 절차, 예산 집행 및 공동체 내 소통을 통한 활성화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선정된 공동체 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팀 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가졌다. 권오협 봉화군농촌활성화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키워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6일 태백시 평화길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전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지진, 풍수해, 설해 등 각종 자연재해는 물론, 안전벨트 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 안전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재난상황을 재현한 환경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위기 대응 요령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재난 상황이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지 체험해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안전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1일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심화과정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재배기술 습득과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기후 온난화와 농업인구 고령화 및 농가소득 불안정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적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먼저 경남 함안에 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를 방문해 소속 농업연구사로부터 다겹보온 커튼, 수막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기술과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을 이용한 양분 재활용 친환경 재배기술을 배웠다. 이어서 ‘2025년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가 열리는 창원 컨벤션센터(CECO)로 자리를 옮겨 스마트팜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LED 식물생장등, 수직형 식물공장 등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설비와 기기를 관람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병행함으로써 창업농 심화과정 교육생들이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기술과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을 습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