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심 속 신천 물놀이장이 겨울철 스케이트장 운영을 마치고, 3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책과 영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봄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계절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쉼과 활력을 선사해 온 신천 물놀이장은 올해 봄철 운영에서 지난해 인기 콘텐츠를 정례화하고 참여 프로그램은 한층 확대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풀의 ‘신천 문화마당’에는 1인용 소파와 파라솔, 다양한 도서를 갖춘 ‘북 쉼터’, 그리고 놀이 블럭과 풋살 골대, 농구 골대를 둔 ‘참여광장’이 운영된다. 이 중 ‘북 쉼터’에는 새마을문고 남부지회에서 대여한 도서 500여 권을 포함해 총 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소장한 책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읽지 않는 책을 기증할 수 있도록 ‘책 나눔 한마당’을 상시 운영해, 책을 매개로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 15일간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장수군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의회, 한국동서발전(주)과 장수군 양수 발전 사업 성공적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장수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에너지파크 조성 및 관광자원화 등 6가지 사항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수양수발전소는 기존 저수지를 활용하는 덕산 용림제부터 번암 동화저수지 일원을 사업예상지로 검토중이며, 500㎿급의 발전 용량으로 총 사업비 약 1조 5,000억 원이 투자되어 2027년 12월 최종 선정되면 2038년까지 12년 간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양수발전은 남는 전력으로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방식으로 발전 시 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기후위기 시대에 적합한 전원이다. 장수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100년 향토기업의 유치로 이어져 약 1,100억 원의 지방세수 및 약 500억 원 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는 12일 충효동 산156-2번지 일원에서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서경주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착공을 축하했다. 충효 국민체육센터는 서경주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체육관과 수영장이 없어 시내까지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는 1층에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 2층에는 탁구장과 헬스장 등이 조성되며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같은 부지에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반다비체육센터도 건립될 계획이다. 반다비체육센터에는 1층에 22레인 볼링장, 2층에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건축 설계가 진행 중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경주 지역에 부족했던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다양한 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제81회 식목일과 나무 심기 좋은 봄철을 맞아 오는 13일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대구수목원 지원분과 자체 확보 물량을 합쳐 총 5,520여 그루의 묘목을 무상으로 배부한다. 특히 주민 선호도가 높은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등 유실수 12종을 비롯해 총 21종의 다채로운 수목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군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거점을 지정했다. 배부 장소는 화원읍·다사읍·현풍읍·가창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이다. 행사가 열리지 않는 읍·면 주민들도 가까운 거점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편의를 더했다. 군은 현장 대기 상황에 따라 배부 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최대한 많은 군민이 묘목을 골고루 받아갈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여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달성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12일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납세자 가운데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정기분 시세를 납기내 전액 납부한 개인 납세자다. 시는 해당 요건을 충족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전산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추첨 결과는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감사 서한과 함께 영천사랑상품권 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부해주신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이 오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전 구간에 대한 정기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기간 동안 전 구간 운행은 전면 중단된다. 이번 검사는 '궤도운송법' 등 관련 안전 법규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안전검사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으로는 시설운영에 따른 자체 점검(정비) 계획 수립과 정기 안전검사 실시 등 조치 사항,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종사자 교육훈련 등 인력 운영 사항,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및 사고 보고·기록 관리 체계, 운행 매뉴얼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의 적정성이다. 또한 궤도·차량·전기설비 등 주요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해안가에 위치한 시설 특성상 상시 정밀 관리가 필수적이다” 며 “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울진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운행 재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은 관내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학교급식 예산으로 총 19억 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단순한 급식비 보조를 넘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학교 급식에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농가 소득 향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 지원 규모를 보면 ▲유·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7억 3,200만 원 ▲경북도 내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5억 9,300만 원 ▲울진산 생토미(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3종의 우수 농산물 구입 지원 5억 7,7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울진산 우수농산물 구매 예산은 전액 군비(100%)로 편성하여 지역 농가 판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울진군은 타 시·군과 차별화하여 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했다. 기존 초·중·고교에 국한됐던 무상급식 체계를 넘어 관내 전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전면 무상급식을 실현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통상적인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5일 경상북도가 고시한‘2030년 울진 군관리계획(재정비)’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실생활과 직결된 해묵은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이번 재정비는 급변하는 사회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울진군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의료·관광·농업 6차 산업 기반 강화‘지역 경제 활력 기대’ 군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성과로는 ▲울진군 의료원의 시설 확충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건폐율 확보)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을 위한 왕피천 유원지 부지 확장 ▲후포 마리나항 주변 지역의 상업기능 강화를 위한 준주거지역 상향 등이 반영됐다. 또한, 농촌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 6차산업’ 추진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을 이끌어내며 관련 시설 입지가 가능해짐에 따라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 편의 중심의 토지이용계획 재편‘불합리한 규제 해소’ 주민들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인문학의 일상화와 지역사회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1회 목요일, 2026년 '목요 인문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식 공유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숫자와 영화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김규종 교수는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및 동서고전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강연과 저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유라시아 횡단 인문학』, 『문학교수, 영화 속으로 들어가다』, 『극작가 체호프의 희곡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 강연은 1・2부로 구성되어 총 10회 운영되며,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제1부‘수(數)란 무엇인가?’에서는 숫자의 탄생과 전파를 시작으로 0부터 9까지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탐구한다. 이어지는 제2부‘문학과 영화 그리고 인생’은 영화화된 고전 문학 작품을 통해 삶의 지혜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9월부터 12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25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영양도서관은 약 1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14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자작나무 숲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영양의 밤하늘 별빛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밝고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의 새로운 교육·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9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도서관 개관에 이어 예천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설계와 행정 절차를 거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 건립 절차도 진행 중이며, 경산도서관 이전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