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오는 2월 25일까지 북마루 공간에서 기획전시'그림책에서 만나는 소중한 모든 날 – 가족의 시간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달달북스, 보림출판사와 협업하여 오늘날 가족의 의미와 일상의 가치를 조명하고, 그림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와 소품, 그리고 가족 참여형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혜란 작가의 '우리 가족입니다'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단란한 한 가족에게 찾아온 할머니와의 일상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치매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할머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가족의 모습은 돌봄과 이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이와 연계해 지난 1월 22일‘가족이 함께 쓰는 유리 티코스터 만들기’ 책놀이가 진행됐다. ▲김지혜 작가의 '매일살림'(1월 27일~2월 8일)은 누구에게나 반복되는 하루와 평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교육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로 방학 연수(영어 방학캠프)를 떠났던 20명의 달성군 고교생들이 지난 25일 귀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영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세인트클레어즈 컬리지(St Clare’s College)’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연수 기간을 1주로 조정하는 대신 참가 인원을 8명 늘렸다. 소수 인원 중심에서 벗어나, 더 많은 학생에게 해외 교육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이를 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접근성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연수 내용도 체험과 탐구 중심으로 꾸렸다. 학생들은 주중 영국의 역사·문화·정치·문학과 관련된 주제 탐구를 매개로 수업에 몰입했고, 주말에는 대영박물관과 셰익스피어 생가, 윈저성 등을 찾아 현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살폈다. 어학 중심의 학습에서 나아가 언어가 형성된 배경과 맥락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된 일정이었다. 연수 기간 중에는 옥스퍼드대 밸리올 컬리지에서 데니스 노블(Denis Noble) 교수의 특강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상주시는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한 민간환경점검원 2명을 2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상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서 일정한 직장이나 단체에서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고, 환경감시활동 임무를 수행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 자 등이다. 기타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점검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2인 1조로 편성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상주시 전역에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순찰,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환경오염행위 예방·감시 활동 등을 맡게 되며, 2025년에는 7건의 행정처분과 6건의 고발 실적이 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민간환경점검원 채용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는 경기도 화성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방세 자료전환 작업으로 지방세시스템 및 위택스 서비스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2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중단 기간은 1월 30일(금) 19시부터 2월 1일(일) 19시까지며, 해당 기간 중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 세목의 신고․납부 기한이 2월 4일까지로 일괄 연장된다. 이번 조치는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월에 부과됐던 정기분 등록면허세 및 연납분 자동차세 등에 적용된다. 다만, 2월 1일 00시 30분부터 일부 시스템은 재개돼 위택스 납부 간소화 페이지를 통해 기존 부과 내역조회 및 납부는 가능하나, 신고․신청․제증명 발급 등의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가피한 서비스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연장된 기한 내에 신고․납부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개발 우수제품의 초기 판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1월 30일부터 3월 5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중기부 혁신제품 신규 지정’을 위한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도입된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물 중 공공성과 혁신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중소기업이 공공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다해 왔다. 신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중기부 소관 R&D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해당 기술을 사업화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신청된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성·기술혁신성 평가와 조달청의 조달적합성 검토를 거치게 된다. 이후 재정경제부 주관의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많은 혜택이 부여된다. 지정일로부터 최대 6년간 국가・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구매목표제 및 우선구매 대상에 포함되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조달청 예산으로 제품을 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1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경쟁국의 기술 추격, 대규모 보조금 지급 등 반도체 산업 지원 경쟁 심화에 대응하여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설계·제조·패키징,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산업 전(全) 공급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그간 개별 사업·예산으로 분산되어 있던 반도체 지원 정책을 ▴대통령 소속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회계' 설치 등을 통해 종합·상시로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클러스터 산업기반시설 조성·운영 지원, ▴클러스터 입주 기업·기관 지원 등을 통해 비수도권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술개발 및 실증센터 구축 사업, ▴소부장·위탁생산(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육성, ▴인력양성·해외인재 유치 지원, ▴규제·인허가·예비타당성조사 특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6. 1. 28. ‘지방재정365’에 지방정부 금고 금리를 일괄 공개했다. 공개된 금리자료는 지방정부 금고의 정기예금 금리내역만 공개됐고, 공개된 금리를 비교한 결과 12개월 정기예금 금리 기준으로 인천광역시는 4.57%로 가장 높았고, 경상북도 본청은 2.15%(평균 2.61%)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예산의 예금 종류별 예치현황을 보면, 기업자유예금(47.9%), 12개월 정기예금(19.2%), 공금예금(17.5%) 순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수시 입출금 예금과 정기예금의 비중은 65.4%와 34.6%로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수시입출금 예금의 이자율이 자치단체 이자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자치단체 결산서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입예산 대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의 비율은 제주가 0.281%로 가장 높았고, 경북은 0.124%로 전체 6위, 광역도 단위 중 3위로 확인됐다. 이를 볼 때 금고 이자율의 실효성에 대한 평가는 단순히 1년 정기예금 이자율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예금 종류별 이자율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구미시는 1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미시 AI 비전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AI 제조 데이터 시티, 구미’ 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산업계·연구기관·공공부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미형 AI 정책의 로드맵과 구체적인 전략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위원회는 전문성 강화와 정부 정책과의 연계, 지역 산업 특성 반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국책 연구기관과 세계적 AI 공급기업(데이터센터, 솔루션 구축 등), AI 수요기업(지역 주력산업체), 지역 연구기관 임직원 등 2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향후 세부분과별 포럼을 정례화해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구미시 AI 비전과 중·장기 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구미형 인공지능 산업 발전방안과 주요 정책과제 논의, AI 기술 동향 공유, 신규 사업 발굴 등 구미 AI 정책 전반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 AX 트렌드 선제 대응 위한 전략 가동 이날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AX(AI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가 보유한 반도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령군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그린데이(Green Day)'로 지정하고, 구내식당에서 채식 위주의 비(Vegan) 식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그린데이(Green Day)’운영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ESG 경영을 행정시스템에 도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다량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책 중 하나가 바로 ‘채식’이다. 육류소비 절감을 통해 식수 인원 기준 평균적으로 약 3.8톤의 탄소배출 절감 효과가 있다.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함으로써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1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첫 ‘그린데이’를 시작으로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뒤, 직원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여 메뉴를 점차적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 활성화 전략 공유와 전력 추진을 위한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도내 22개 시군 관광부서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11개 시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를 통해 경북 관광 활성화 전략과 2026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안내하고, 시군, 공사, 재단에서 2026년 관광 분야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건의 사항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도에서 추진하는 경북 관광 활성화 주요 전략으로 권역별 특화 관광 벨트 조성, POST APEC, K-푸드 관광 육성 등이 제시됐다. 특히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한 정부 기조에 발맞추어 도 단위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서 소개한 시군의 주요 시책에도 공동의 자연 자원을 소재로 한 연계협력 사업이 포함되는 등 지역의 경계를 넘는 동반성장이 화두에 올랐다. 아울러 정부 관광 분야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