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중학교 학부모회, 급식봉사는 사회공헌 활동 좋은 사례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급식봉사 지속, 장량상인연합회와 협력 강화

양덕중학교 학부모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양덕중학교 학부모회의 봉사활동은 학교 개교 이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김화경 회장이 이끄는 양덕중학교 학부모회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해왔다. 

 

이는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지난달 31일에도 급식봉사가 진행됐다.

 

올해 들어서는 이 봉사활동의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양덕중학교 학부모회는 박상현 회장이 이끄는 장량상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급식봉사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이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덕중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 학부모회의 봉사활동은 개교 이후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이러한 활동이 학생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양덕중학교 학부모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사회적 책임감을 심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덕중학교 학부모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