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전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개막

9월 18일부터 11월 16일 사진비엔날레 기간 함께 진행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행사인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전시가 대구 시내 곳곳에서 개막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한층 더 수준 높아진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전시인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이 9월부터 11월까지 대구 시내 곳곳에서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 지난 회보다 더욱 수준 높아진 전시로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구 시내 전역에서 비엔날레 기간 동안 상시 진행되며, 전시 관람은 전면 무료로 제공된다.

 

관람객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각 전시장에서 안내맵을 통해 각 전시 일정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