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칠곡군은 9월 2일 석적읍 소재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칠곡 휴(休)레스트'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처음 실시되어 2년차를 맞이한 칠곡 휴(休)레스트 교육에서는 고된 업무로부터 탈피하여, 직원들이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목적으로 했다.
이번 교육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인드 오피스'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의 테마가 '숲과 향을 통한 마음 챙기기 '인 만큼 향을 통한 힐링인 아로마테라피 뿐 아니라 기존과 같이 숲을 통한 힐링 활동인 오감빙고(숲 산책), 몸 풀림(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무실 안에서 굳어있던 몸을 풀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