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3월 17일 상주박물관에서 분청사기의 보존과 연구, 활용을 확대하고자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 지역은 세종실록지리지에서 ‘상품(上品)’ 도자기를 생산하던 곳이다. 현재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사적), 대평리분청사기요지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조선시대 대표 분청사기 생산 지역이다. 협약을 통해 도자기의 고장 고령의 역사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고려말에서 조선 전기 도자 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분청사기 관련 박물관 간 학술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하여 상주박물관·고흥분청문화박물관·김해분청도자박물관·양산시립박물관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청사기 관련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추진 ▲전시 및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개발 ▲연구 성과 공유 및 상호 자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가야박물관은 협약기관들과 함께 고령 출토 분청사기 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군 농업인단체가 연합하여 3월 17일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2026년 봉화군 농업인단체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농업인단체들이 연합하여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각 농업인단체 임원과 읍면 회장 및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봉화 농업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참가자 접수와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전통 제례 형식의 풍년기원제가 열려 초헌, 축문 낭독, 아헌,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합동 분향과 헌주를 통해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지역 농업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풍년기원제는 전통 농경문화 행사인 풍년기원제를 첨단 농업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팜단지에서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과거부터 이어져 온 농경 전통과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 기술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며, 봉화 농업이 지향하는 ‘전통과 첨단기술의 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인 3월을 맞아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스마트 에어샤워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스마트 에어샤워기 설치 사업은 2023년 호명읍 늘품복지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올해 2곳을 추가 설치해 현재 총 6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치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인 곤충연구소와 어르신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유천면 종합복지관 출입구에 설치했다. 출입구에 설치된 에어샤워기는 사람이 지나가면 바람을 분사해 미세먼지, 외부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친환경 LED 살균기와 천연 피톤치드를 통해 실내 공기 항균, 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와 공기 청정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대형 공기청정기 역할과 동시에 좌우 측면에 부착된 모니터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 실내 온‧습도 등 실내 공기질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예천군은 사과·배 꽃눈 발아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에 발생하는 국가검역병해충(세균병)으로 잎과 가지, 꽃, 열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마르는 것이 특징이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특히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고 발생 시 해당 과원은 최대 1년 8개월간 폐원 조치가 내려져 농가 피해가 큰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4종(IC-412, 비온, 옥싸이클린, 아그리파지)을 방제 시기 및 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와 함께 무상으로 공급했다. 화상병 방제는 의무 사항으로 총 4회 실시해야 한다. 개화 전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실시해야 한다. 개화기 2~3차 방제는 화상병 예측시스템 알림에 따라 실시하거나, 알림이 없을 경우 2차는 개화 초기(1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2026년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심신 수양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요건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은 자로, 일반승마분야 150명과 사회공익분야 10명으로 총 160명을 모집한다. 강습은 예천승마클럽에서 1인당 총 10회, 1회당 60분 내외로 진행되며, 기초 신규 입문 과정인 포니(1~3)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습비는 32만 원으로 이중 일반승마분야는 강습비의 70%를, 사회공익분야는 강습비의 전액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온라인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에서 접수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천군청 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미경 축산과장은 “이번 승마체험에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3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가격열람은 개별주택 16,165호와 공동주택 10,873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격열람과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예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 가격과의 균형 등을 고려해 재조사를 실시한 후 4월 28일까지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된 가격에 대해서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기한 내 열람 및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지난해 전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 농특산물이 공개됐다. 예천군은 2025년 예천장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천쌀, 참기름·들기름, 예천사과, 예천꿀, 예천한우 등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예천장터 베스트5’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이 실제로 선택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것으로, 예천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 ▲ 5위 예천한우, 지역 축산업 경쟁력 대표 브랜드 예천한우는 소백산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사육되는 지역 대표 축산물로, 참깨·들깨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를 홍보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곧 운영될 ‘예천한우 특화센터’를 통해 사육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4위 예천꿀, 청정 자연이 만든 천연 건강식품 예천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17일 흥해읍 옥성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송둘레길 주차장 및 마을커뮤니티카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15 포항촉발지진으로 침체된 흥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11.15 포항 흥해 지진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이하 흥해특별재생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자생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북송둘레길 주차장과 마을커뮤니티카페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이웃 간 소통을 돕는 거점으로서 공동체 회복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은 지진의 상흔을 지우고 희망을 채워가는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문화 선진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흥해특별재생사업을 통해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북구보건소 및 포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17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영천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안전보건 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영천시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안과 영천시 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영천시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과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장 안전보건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위원장인 최정애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산시는 17일 지역 AX의 핵심 인프라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센터'(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내)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기업,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핵심 자산인 AI 인프라의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기업들이 실제 기술을 적용하며 겪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센터의 핵심인 GPU 서버실과 전력·공조 설비 등 주요 인프라를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AI 모델 학습과 연구·개발 등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자원 확충과 기업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 나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센터는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산업이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에서도 충분히 자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경산이 성공 사례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