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올해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선별, 유통, 판매까지 연계되는 통합 유통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시장 대응력과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 취급액 52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53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농가 수확 후 순회수집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참여 농가 대상 교육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의성眞 포장재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개별 출하 부담을 줄이고, 상품의 균일성과 시장성을 높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성군은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농산물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일 오전 1차로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16명과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언어도우미 1명을 김해국제공항에서 맞이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환영식을 마친 뒤, 관내 7개 농가에 우선 배치돼 영농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1차 입국을 시작으로 영천시의 외국인 인력 공급은 더욱 확대된다. 4월 초와 4월 말에는 2~3차에 걸쳐 총 62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해 관내 31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며, 이로써 올해 총 78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영천의 농업 현장에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올해 영천시가 새롭게 도입한 ‘라오스 전담 언어도우미’ 제도가 눈에 띈다. 시는 라오스어 통역이 가능한 인력 1명을 8개월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 농업기술센터에 배치한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 도입 시 가장 큰 고충이었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농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6년 꿈꾸는예술터 뚜비 공예 상품 창·제작 과정 ‘SːMAKER’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동 꿈꾸는예술터(수성구 수성로20길 46)를 거점으로 진행된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로컬 특화 공예 상품 개발을 목표로 단순 공예 교육을 넘어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포장, 판매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상품 개발 과정을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에는 도자, 터프팅, 뜨개 등 다양한 공예 분야의 전문 작가 4팀이 참여하며, 각 그룹은 ‘송하요(우상욱)’, ‘미미살롱(이소윤)’, ‘이경옥’, ‘러프팅(배규희)’ 리더 예술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송하요’의 우상욱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 도자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도예 작가이며, ‘미미살롱’의 이소윤은 캐릭터 인형 ‘모남희’로 알려진 공예 브랜드 작가다. 이경옥 작가는 대한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다가치보육 협력기관 지정 ▲2025년 다가치보육 우수사례 발표 ▲2026년 사업 운영 안내 등이 진행됐다.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은 어린이집 간 교재·교구, 차량, 공간(유희실·놀이터) 등을 공유하고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과 공동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협력사업이다. 수성구는 영유아 수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간 협력과 자원 공유를 기반으로 한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보육정책 발전 포럼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상생 방안’으로 제안된 이후 같은 해 한국보육진흥원 다가치보육 협력모델 공모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2023년에는 5개 그룹 21개 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2024년에는 5개 그룹 24개소, 2025년에는 7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김천시가 공무수행을 방해하는 악성 민원인에 대한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를 본격 시행하는 등 민원 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시 청사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의 공무방해 행위에 대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공무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언, 협박, 성희롱, 주취 소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방해와 직원 피해를 방지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이다. 민원실 출입제한 또는 퇴거 조치에 해당하는 행위는 ▲폭언‧폭행‧성희롱‧주취 소란 ▲기물 파손 및 흉기 소지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 또는 지속적인 민원 제기를 통한 공무방해 행위 ▲그밖에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 등이다. 시는 현재 민원실 내 모든 방문자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CCTV, 녹음 전화, 비상벨 등 보호장비를 상시 운영 중이며, 위법 사항 발생을 대비해 반기별로 경찰과 협조하여 비상대응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이복우)은 주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새봄맞이 문화 교양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봄을 맞아 새로운 취미와 배움을 시작하려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했다. 강좌는 가곡 교실, 시니어 모델 워킹, 보양차 만들기, 트롯 교실 4개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문화와 배움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좌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경북대학교 음악학과 이수미 외래교수가 진행하는 '아름다운 가곡&함께 배우는 즐거운 가곡 교실'을 비롯해 영남이공대학교 모델테이너과 안경미 교수가 진행하는 '시니어 모델 워킹&포즈, 당당한 자신감 만들기', 한국자격개발원 경상교육원장 박노식 원장의 '내 손으로 완성하는 보양차 한첩 : 쌍화탕·십전대보탕', 계명문화대학 평생교육원 박준연 트로트 강사의 '신나는 트롯 교실, 나도야 가수'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11일 북구형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돌봄․복지 관련 기관 8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돌봄·복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예방부터 생애 말기까지 이어지는 북구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민관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는 퇴원 환자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시티병원, 든든한방병원, 큰사랑병원, 척척병원 등 의료기관 5개소가 참여했다. 또한, 1차 의료 방문 진료 지원을 위한 북구한의사회, 방문 맞춤 운동 지원을 위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상호 연계․협력하여 제공하고,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성주군은 3월 11일 군수실에서 와이씨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주군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발표,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는 와이씨켐㈜의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제5공장 증설 사업으로, 총 164억 원 규모다.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 및 설비 분야에 138억 원을 투자하고,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분야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대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는 ‘경로당 특별 냉·난방비 및 에어컨 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폭염과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등록 경로당 641곳으로,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 공간이자 지역 내 기후 대응 거점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경주시는 올해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면적에 따라 냉·난방비를 차등 지원한다. 이달 중에는 난방비 2억 1,000만 원을, 오는 8월에는 냉방비 9,000만 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며 두 예산 모두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지원금은 각 경로당 계좌로 직접 입금되며, 경로당 규모에 따라 연간 지원액은 15만 원에서 최대 66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를 통해 폭염과 한파 시기에도 경로당의 적정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냉방기기 관리 강화를 위해 경로당 에어컨 관리 용역과 유지보수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총 4,200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칠곡군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 2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차 신청 접수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경상북도, 칠곡군이 협력해 추진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전담 운영을 맡는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총 194명을 선발한다.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160명, AI·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이다. 또한 별도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을 모집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으로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에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