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월송정에 조성된 맨발걷기 길이 밤이 되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주민들에게는 건강한 산책로로~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휴식처로~
특히 반딧불이를 형상화 한 조명은 새로운 인생샷 명소가 되고 있다.
낮과는 다른 매력과 색으로 빛나는 울진.
울진군은 특별한 여름밤을 위해 ‘야(夜) 울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8월 3일까지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케이블카의 야간운영과 더불어 먹거리 장터인 왕피천 마켓 숨을 운영하고, 성류굴,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봉평리신라비전시관이 야간 운영되며, 요트학교에서는 야간요트 체험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