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덕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영덕황금은어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기부 참여자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 참여한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영덕 복숭아나 어간장을 증정하며,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선 영덕군이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제도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