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특수운영직군 신규 채용 원서 접수

7월 4일(금)~10일(목) 5일간 원서접수, 당직경비원 10명·환경미화원 19명 채용 예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주말 제외) 5일간 특수운영직군(당직경비원,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당직경비원 10명, 환경미화원 19명 등 총 29명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공고문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공고문의 학교 또는 기관 중 1곳만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직종 간(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중복 지원도 불가하다.

 

또 학교(기관)별로 근로시간, 교대 여부 등 근로조건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지원 전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 절차를 일부 위탁해, 지원자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구 서대구로9) 1층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해야 하고, 특히 우편은 기한 내 도착한 서류만 인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기타 채용 관련 사항은 전화 당직경비 , 환경미화 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부터 대구시교육청 산하 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박정희 단장은“인성과 직무 역량을 두루 갖춘 특수운영직군 직원을 채용해 교육현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이번 채용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