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성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방안 협력

 

파이낸셜대구경북 금교광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10시부터 본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 협의회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의 교육복지 공동체 구축을 바탕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의 이해도 제고 및 효율적 운영을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복지안전망 협의회 내부위원 8명과 외부위원 8명,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강사 요원 2명, 상주교육지원청 양민우 사회복지 주무관이 참여했다.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안내와 2026년부터 경상북도 전체 확대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대비하여 상주교육지원청 양민우 사회복지 주무관과 의성초등학교 서진희 교육복지사가 참여하여 사업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 위원들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중심교육지원청 상주교육지원청과 연계교육지원청인 의성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고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