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고령군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8월 14일 고령군청에서 고령축산물공판장 신축·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한 공판장 현대화와 지역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국회의원, 고령군의원 · 도의원,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공판장 관계자, 대한한돈협회장, 지역 축산단체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고령축산물공판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고령축산물공판장은 지난 33년간 대구·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축산물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고령·성주·합천 등 풍부한 축산 생산기반과 대구 등 대규모 소비시장, 광역교통망을 갖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생산과 유통, 소비를 연결하는 주요 축산물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함께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환경기준, 가축방역 등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 기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고령군과 농협경제지주가 고령의 입지적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원 및 문경시 관내 사과 재배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 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홍 사과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중생종, 만생종 사과 수확기를 대비하여 효과적인 해충 방제와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방제 기술을 전달하고, 수확기 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적기의 체계적인 해충 방제 기술을 확보해 개별 농가의 결실을 넘어 문경 사과 산업 전반적인 경쟁력 제고와 문경 과수의 상징인 감홍사과의 품질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해근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장은 “8월은 감홍 사과의 해충 방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 라며 “교육을 통해 높은 품질의 감홍 사과를 생산하시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오늘 교육으로 농가의 현장 노하우와 연구를 통해 쌓은 경험이 더해져 효과적인 해충 방제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 며 “감홍 사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 품종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는 14일 산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문경농협과 함께 산양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첫 운영을 시작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2024년부터 농식품부·경북도·문경시·농협이 협력해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양·한방 진료를 비롯해 치과 진료 및 구강검진, 검안과 돋보기 지원 서비스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지며 움직이는 종합병원이 마을을 찾은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동문경농협 나눔이봉사단은 진료 안내와 음료 제공 등 현장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살뜰히 챙기며 딱딱할 수 있는 의료진료 현장에 정과 온기를 더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농업인들의 건강 상태와 애로사항을 듣고 "무더운 날씨에도 농업인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농업인들이 건강하게 영농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업인 의료·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민세 개인분 3만1500여건, 약 3억4천만원 사업소분 3,500여건 약 4억6천만원을 부과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세대주와 1년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에게 부과되며, 부과금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이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 단독 세대를 구성하는 미혼인 30세 미만의 사람, 미성년자 등은 납세의무에서 제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문경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납부 대상이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세액과 납부 기간 등이 기재된 납부서를 8월 10일 일괄 발송했으며, 신고·납부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사업소분 세액을 기한내 납부하면 별도 신고 없이 자동 처리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 내용과 실제 현황이 다른 경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새마을회는 13일 문경농업근로자기숙사에서 동문경농협 협조로 베트남 계절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지구촌 함께 이음 공동체 문화교류 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자원순환 실천과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외국인 근로자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문경농협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계절근로자 관리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경시 1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은 헌옷을 활용한 ‘찾아가는 희망옷장’을 운영했다. 계절근로자들이 필요한 의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의류 재사용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희망옷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헌옷을 전달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에는 동로면을 방문하는 등 지역 내 자원순환과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n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협의회장 손국선)는 8월 14일 점촌4동 유곡민원실에서 산하 여성회(회장 권기숙)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 5회차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작품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고 손질하며 정성스럽게 작품을 완성해 나갔다. 서툰 손길에도 서로 도와가며 차근차근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이어졌고,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권기숙 여성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손수 재료를 다듬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즐거워하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협의회장 손국선) 산하 청년회(회장 전재용)는 14일 중앙시장길 일원의 수해 피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수해 피해로 훼손된 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이번 사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청년회는 가구별 상황에 맞춰 도배·장판 교체, 청소,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재용 청년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위주의 친절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라는 매체를 활용해 직원들의 몰입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감성적인 자극을 통해 스스로의 친절마인드를 성찰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특이민원 대응 4단계 전략’을 함께 다루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시민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따뜻하게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영주시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드론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주요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공군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드론산업의 국내·외 정책 동향과 영주시의 산업 여건을 공유하고,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드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국내외 드론산업 정책과 기술 발전 방향을 분석하고, 비상활주로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등 지역 기반 시설과 산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오는 11월까지 향후 5년간의 드론산업 육성 기본계획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은 △국내외 정책 및 산업환경 분석 △영주시 드론산업 육성 방향과 활성화 방안 마련 △5개년 기본계획 및 연차별 추진계획 수립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재정비와 제도적 기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주시는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태세를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충무계획 소관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한 총괄 설명을 시작으로 16개 소관 부서의 충무계획과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임무와 사태별 조치사항을 살펴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시는 이번 연습에서 전시전환 절차를 비롯해 비상 상황에서의 행정 기능 유지, 주요 시설 방호, 주민 보호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최근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