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 공백을 막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유지하는 한편, 당직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지역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가동한다. 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3곳을 24시간 운영해 중증 응급환자에 즉각 대응한다. 이와 함께 127개 당직 병·의원과 165개 휴일지킴이 약국을 가동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와 의약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소아·신생아 필수의료도 정상 유지된다. 순천향구미병원 내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연휴 동안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해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구미차병원 내 ‘구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고위험 신생아 입원 치료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해, 출산·신생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달빛어린이병원(옥계연합·형곡연합·구미연합)은 설 당일인 2월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소아 경증환자 외래 진료를 운영해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콘텐츠 기획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콘텐츠 기획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11명과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내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축제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 구성, 운영 방향, 중·장기 발전 전략까지 전 과정을 자문한다.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체계다. 올해 축제는 기존 음식 중심 구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푸드테크 등 경북의 첨단산업 역량을 접목한다. 관람객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해, 미식과 산업이 결합된 구미형 융합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음식 콘텐츠 분야에서는 셰프와 지역 참가업소 간 협업을 바탕으로 메뉴 개발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미 고유의 미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제 이후에도 외식업소 방문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외식산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획위원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관광 축제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지역 산업과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물가 관리와 금융 지원, 판로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를 한 축으로 묶어 민생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설 성수품 16종의 가격 동향을 중점 관리하고, 74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서는 물가모니터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과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가격 급등과 불공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체감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했다. 2026년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총 규모는 960억 원이다.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 다자녀업체·착한가격업소·청년창업자는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연 3% 이자를 2년간 지원해 업체당 최대 420만 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준다. 자금 경색 완화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냈다. 시는 2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낙동강 캠핑장과 낙동강체육공원 자전거 대여소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이번 연휴는 최근 조성을 마친 신규 시설과 정비를 완료한 공간들이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면서,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도심속 힐링 명소’로서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구미 낙동강 제2캠핑장’개장과‘플라타너스길’정비 완료 특히 눈길을 끄는 시설은 지난 1월 24일 첫선을 보인 구미 낙동강 제2캠핑장이다. 기존 캠핑장의 인기에 힘입어 확충된 제2캠핑장은 더욱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설 명절 캠핑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새 단장을 마친 2.5km 구간의 테마형 맨발길인 플라타너스길은 이색적인 걷기 경험에 더해 가볍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자전거 대여소 정상 운영...구미캠핑장 카라반은 미운영 구미시는 연휴 내내 낙동강체육공원 내 자전거 대여소를 정상 운영해 방문객이 낙동강변을 따라 달리며 활력을 얻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소속 6개 클럽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햇반, 라면,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후원에 참여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은 △풍기로타리클럽, △구성로타리클럽, △선비촌로타리클럽, △아리랑로타리클럽, △신영주로타리클럽, △새영주로타리클럽 등 6개 클럽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상규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이번 후원물품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해진 지역사회의 정성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안정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0일과 1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 200여 명이 참여했다. 1회차는 초등학교 저학년, 2회차는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구성해 연령별 맞춤형 체험이 이뤄졌다. 참여 아동들은 서울 소재 전시관과 박물관 등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역사 콘텐츠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체험 장소는 △공평도시유적전시관 △K-POP 체험 및 미디어아트 홍보관 ‘하이커그라운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으로, 역사와 현대문화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복 영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영주시에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방학을 활용한 문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군청에서 지난해 발생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실질적인 복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산불피해 주민대책위원회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은 2025년 3월 산불 발생 이후 지급 기준에 따른 지원과 군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나, 여전히 제도적 한계로 인한 사각지대가 존재함에 따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그동안 주민대책위원회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원 및 복구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물적 피해를 아우르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의성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 절차를 간소화와 산불피해재건지원 T/F팀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복구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군과 주민이 함께 고통을 나누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9일, 관광복지국 회의실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조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사례결정위원회는 의성군청 통합돌봄과장을 비롯해 경찰, 공중보건의사, 장학사,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보호와 관련한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대상아동 가정위탁보호조치 결정 ▲시설보호아동들의 보호기간 연장 ▲가정위탁 보호자 변경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의성군은 지난해 총 7차례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해 18명의 아동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아동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전문적 심의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정형 보호 중심의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월 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8개 읍·면 단독주택 및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공모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20% 수준이다. 특히, 주택용 태양광 3kW를 설치 시 평균 월 5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설치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물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소유자가 직접 해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무허가·미등기 건축물과 기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지원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은 설 연휴를 포함한 방역기간 동안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및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전후인 2월 10~11일과 2월 24~25일을 ‘의성군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군 보유 차량 2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 등 총 6대를 동원해 가금·양돈·우사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 하천 주변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농가 방역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관내 전업농가 361호에는 소독약 1,500kg, 구서제 210kg, 생석회 800kg 등을 지원해 매일 2회(오전·오후) 자체 소독을 독려하고, 소규모 가금농가(290호, 5,431수)에도 읍·면을 통해 소독약품을 배부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