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4월 11일 오후 2시, 2026 인문학 콘서트 '친절한 인문학'의 첫 번째 시간으로 이동원 PD를 초청해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동원 PD는 시사, 교양, 예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베테랑 연출가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관계자 외 출입금지'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깊이 있게 소통해왔다. 특히 현대사의 비극을 스토리텔링으로 재구성해 큰 반향을 일으킨 공로로 2021년 제48회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동원 PD는 화려한 방송 제작 현장의 뒷모습과 그 이면에서 마주하는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완성하기까지의 치열한 창작 과정은 물론,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겪는 고충과 보람을 공유하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대중 매체를 통해 익숙했던 콘텐츠 이면의 제작 현장과 한 개인의 진솔한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삶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도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