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함께 만드는 따뜻한 지역사회”…다문화가정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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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0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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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가족센터 협력…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엄복순)와 영주시가족센터가 지난 4월 10일 영주시가족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사회의 주축인 생활개선회의 역량과 가족 지원 전문기관인 영주시가족센터의 인프라를 결합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행사 협력 △문화체험 및 워크숍 등 관련 행사 공동 추진 및 홍보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엄복순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정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미자 센터장은 “농촌 여성 리더들의 대표 단체인 생활개선회와의 협력이 다문화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두 기관의 협업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 통합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