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6년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밀키트 개발부터 온라인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참여 업소들은 평균 3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대구 10미(味)’인 육개장(월 1,500여 개), 복어불고기(1,000여 개), 찜갈비(300여 개) 등 높은 월평균 판매량을 기록하며 외식업계의 실질적인 경영난 해소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욱 넓힌다. 우체국쇼핑몰 지역브랜드관 확대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업 등 지난해보다 강력한 판로 개척 지원책을 마련한다.
또한 기존 참여업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매출 증진이 이뤄지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 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주로,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시장 진출 의지가 높은 업소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유사 사업 참여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업소 중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거쳐 최종 40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연말까지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밀키트 상품 개발 ▲온라인 입점 및 판매 교육 ▲상품 홍보 및 마케팅 등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하단 ‘대구는지금’ → ‘공모/모집’) 또는 ㈜핀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밀키트 시장 진출에 의지가 있지만 밀키트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