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달성군은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이 확정됨에 따라 12일부터 화원미곡종합처리장(RPC, 구지면 고봉리)에서 산물벼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달성군에 배정된 공공비축미곡은 총 902톤으로, 이 중 산물벼는 233톤, 건조벼는 669톤이다. 산물벼 매입 기간은 1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수확 및 매입 여건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정부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하고 수확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하고 있다. 2026년 전국 매입 물량은 쌀 40만 톤으로 확정됐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자금 사정을 고려해 매입 직후 지급하는 중간 정산금이 40kg 기준 포대당 6만 원으로 책정되어, 지난해(4만 원)보다 2만 원 인상됐다. 최종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평균 산지 쌀값을 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된다. 달성군의 올해 매입 대상 품종은 산물벼의 경우 ‘일품’ 1개 품종, 건조벼는 ‘일품’과 ‘해담’ 2개 품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군은 지정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품종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6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원 및 관계자 196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과 내빈, 관계자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되새기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7일 열린 개막행사에서는 대한민국농업대상 시상식과 유공자 포상, 농촌지도자 발자취 영상 상영, 비전 선포 및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농산물 품평회와 전국농업관·농기계 전시, 심포지엄, 체험행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영주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행사에 참여해 전국 각지의 농업인들과 농업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신기술 동향을 살피며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접했다. 특히 영주시는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영주 사과와 생강, 느타리버섯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3개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신청한 대구 지역 마을 가운데 1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고, 6개 마을은 조건부 선정됐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전력 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사업이나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2026년 7월 말 기준 대구 지역에서 달성군 2개 마을, 군위군 7개 마을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달성군 신청 마을 2곳 중 1곳이 선정되고 1곳이 조건부 선정됐으며, 군위군 신청 마을 7곳 중 5곳이 조건부 선정됐다. 나머지 2곳은 사업계획 보완 등을 거쳐 차기 신청을 권고받았다. 대구시는 달성군, 군위군과 긴밀히 협력해 조건부 선정 마을의 보완사항 이행을 지원하고, 차기 신청 권고를 받은 마을에 대해서도 사업계획 보완과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 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공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의성읍 구봉공원에서 열린 '2026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상생협력기업인 ㈜피자앤컴퍼니와 롯데웰푸드㈜가 참여해 지역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특히 ㈜피자앤컴퍼니의 반올림피자는 축제 기간 판매부스를 운영해 ‘의성 토종마늘 불고기피자’와 ‘의성마늘 디핑소스’ 등 의성마늘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의성군과 ㈜피자앤컴퍼니는 지난 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의성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지난 9월에는 ‘의성을 담은 반올림피자 박스’를 선보이는 등 공동 홍보를 이어왔다. 이번 축제에서도 방문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했다. 의성군은 축제 기간 ‘의성 농산물 × 상생협력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해 기업과의 협력 사례와 의성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반올림피자 구매 고객과 홍보부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해 관련 제품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롯데웰푸드㈜도 ‘의성마늘 프랑크 소시지’ 제품을 지원하며 축제에 힘을 보탰다. 지원 제품은 홍보부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은 경북골프경영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골프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지난해 7월 체결한 ‘지역 인재 육성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골프산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북골프경영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취업과 지역 정착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습생으로 선발된 3학년 학생 1명은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전문 선임 캐디와 1대1 멘토링을 통해 코스 레이아웃 파악, 경기 진행 보조, 고객 응대, 안전관리 등 캐디 업무 전반에 대한 단계별 현장교육을 받는다. 현장실습 종료 후에는 근무 역량과 직무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실습생은 졸업과 동시에 정규 캐디로 채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내년에 5명을 추가로 현장실습에 참여시키는 등 프로그램 규모와 채용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구미시가 대·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중소·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구미형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구미시는 10월 7일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대·중견·중소·창업기업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UMI Connect Summit 2026'을 개최했다. 구미시와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서밋은 대·중견기업과 중소·창업기업 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미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AI 혁명부터 기업 간 파트너십까지…‘연결’에 초점 맞춘 서밋 이날 행사는 AI 관련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구미형 산업 파트너십 추진방향 발표, 파트너십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유응준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AI 혁명’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술혁신의 흐름을 공유했다. 이어 구미시는‘구미형 산업파트너십 추진방향’발표를 통해 행사의 취지와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포항시가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가속기 연구 인프라와 지역산업을 잇는 협력 생태계를 확대한다. 시는 7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방사광가속기 활용 지역산업 생태계 육성 및 발전’을 주제로 ‘제8회 가속기 기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신 일자리경제국장, 안대천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국내외 가속기 장비·부품 기업 및 관련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속기 기반 국제심포지엄은 포항이 보유한 3·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 첨단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과 혁신 전략을 모색하고,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간 기술 교류와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미래소재,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의 방사광가속기 활용 가능성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가속기 핵심 장비·부품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탈리아,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포항시는 식품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조리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식품로봇 리빙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에서 벗어나 외식업주와 급식 관계자가 자신의 메뉴와 조리 공정을 식품로봇에 적용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조리 효율성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검증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상북도 내 외식업주, 급식 관계자, 푸드테크 예비창업자 등이며, 총 50명 내외를 5개 기수로 나눠 기수별 10명 규모로 운영한다. 각 기수는 2주간 총 8일 동안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실증 과정을 진행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다. 주요 내용은 ▲식품로봇 장비 교육 ▲레시피 디지털화 ▲스마트키친 활용 실증 ▲조리 공정 최적화 등이다. 참가자들은 기존 조리 방식을 로봇에 적용해 보며 조리 시간 단축, 맛의 균일화, 반복 작업 경감 등 실제 매장 운영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내 외식·식품 관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품로봇 도입비를 지원하는 ‘식품로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포항시가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가속기 연구 인프라와 지역산업을 잇는 협력 생태계를 확대한다. 시는 7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방사광가속기 활용 지역산업 생태계 육성 및 발전’을 주제로 ‘제8회 가속기 기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신 일자리경제국장, 안대천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국내외 가속기 장비·부품 기업 및 관련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속기 기반 국제심포지엄은 포항이 보유한 3·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 첨단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과 혁신 전략을 모색하고,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간 기술 교류와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미래소재,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의 방사광가속기 활용 가능성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가속기 핵심 장비·부품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탈리아,
파이낸셜대구경북 안미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대구-전남광주 소부장 특화단지 협력모델’이 산업통상부의 ‘2026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9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제조 현장에서 부품과 자재를 운반하고 생산 작업을 지원하는 제조 현장 맞춤형 공정 모빌리티(PBM)와 핵심부품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기존 공장용 무인 운반장비(AGV·AMR)가 주로 정해진 경로나 지도에 따라 물건을 옮기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개발하는 맞춤형 공정 모빌리티(PBM)는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동하면서 부품 운반과 작업, 생산공정 연계까지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대구와 전남광주가 각 지역 소부장 특화단지의 강점을 결합하는 초광역 협력모델로 추진한다. 대구는 자동차 전동화 부품 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모터·감속기·인버터 등 구동 모듈과 배터리 시스템 등 핵심부품 개발 및 PBM 플랫폼 제작을 담당하고, 전남광주는 카메라·라이다(LiDAR) 등 인지 센서와 자율주행 제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