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참여 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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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31 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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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적 외식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생 위기 대응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는 아동친화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아이가 환영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웰컴키즈존(Welcome Kids Zone)’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현판과 함께 아동용 식기류, 유아의자, 안전물품 등 아동친화물품이 지원되며, 올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웰컴키즈존 놀이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모집 대상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중 지정 요건을 갖춘 외식업소로, 현장 평가를 통해 총 6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정 요건은 △아이 전용 메뉴 판매 △유아용 의자 및 아동용 식기류 구비 △아동 전용 메뉴판 비치가 필수이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일정 면적(80㎡ 이상)을 확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같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보건위생과 식품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이 ‘노키즈존’ 확산에 따른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외식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음식점 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4년부터 아동친화음식점 1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웰컴키즈존 확대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외식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