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학업 수요를 반영한 진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교 밖 교육 ‘꿈창작 캠퍼스’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창작 캠퍼스’는 대학을 포함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구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학년은 2학기부터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해당 교육기관에서 주 2~3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기에는 영남대, 대구보건대 등 대학 10교와 지역사회 기관 2곳을 포함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교과형 10개 강좌와 창의적 체험활동 25개 강좌를 개설하며, 교과 연계 심화 과정부터 융복합 교육 및 기초직업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25년 2학기부터 도입된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제도가 교과형으로 운영된다.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과목을 이수할 경우, 현재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받고, 추후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대학 학점으로도 추가 인정받을 수 있다.
출석률 2/3 이상 등의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입학 전 5년 이내 이수한 과목에 대해 영남대학교는 최대 4학점, 대구보건대학교는 최대 8학점까지 인정한다.
꿈창작 캠퍼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3월 20일 오후 6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별 신청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대학 및 우수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수요를 반영한 진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와 학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