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인공 지능·사물 인터넷(AI·IoT)기반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인공 지능(AI)과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건강관리 모델이다.
본 사업은 참여 어르신에게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를 대여·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인 ‘오늘건강’을 통해 개인별 건강 미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이 앱에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기록하면 보건소는 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확인하고 건강 상태에 맞는 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서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 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단,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6개월간 지속 참여 가능해야 한다.
또한 2025년 해당 사업 참여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자가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조절률이 전년 대비 향상됐으며, 특히 ‘건강군’비율이 37.9%p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이번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