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미역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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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12 1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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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수칙 안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역에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기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방안과 함께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방법 등을 집중 안내했다.

(*)미세먼지계절관리제 : 매년 12월~ 다음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집중관리하는 제도

 

구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영농 잔재물 집중 수거와 불법 소각 단속 강화,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운영과 도로 청소 강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설 명절 실천방안으로는 고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 실천, 명절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성묘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명절 선물은 친환경 상품 선택하기 등을 제시했다.

 

손양식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모두가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에 동참해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