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 지도를 위한 교사연수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과학기술 및 생성형 AI의 확산에 따른 융합교육의 실무적 역량과 전문성 확충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과학관 전시물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수업 지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립대구과학관의 주요 시설을 활용한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을 보다 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활용법, 미래과학(반도체·ESG·천문 등) 기반 수업 모델, 메이커 교육 기법 등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첫날은 교육인프라 연계 프로그램 및 교외 과학체험 교육 활용 방안 소개를 시작으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후 과학관 천문대 방문을 통한 망원경 작동 방법 및 수업 연계 지도로 태양 및 초승달 관측을 직접 체험하며 천문 수업 활용 방안을 탐구했다.
특히, 과학관 내 주요 전시관의 전시물을 활용한 탐구활동 지도와 ESG 환경· 에너지 주제와 연계한 메이커 교육, 상설전시2관 반도체 전시물 연계 반도체 교육, 꿈나무과학관의 모빌리티움 전시관 연계된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교육 등을 진행했다.
현재 운영 중인 특별전 ‘보이지 않는 우주’와 연계한 천체투영관 영상 관람과 4D영상관 애니메이션 체험을 통해 몰입형 과학 콘텐츠를 소개했다.
마지막 날에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활용을 위해 Canva를 활용한 생성형 AI 수업 교육과 함께 심장과 혈액순환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은 다양한 기초과학 및 과학기술과 연계된 전시관 6개를 운영하면서 특화된 과학전시물을 연계하여 창의적 과학교육에 활용할 수 있고, 최신 첨단 AI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시품도 꾸준하게 보강되고 있으니, 많은 교사들이 학생교육 지도활동에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유사한 연수가 운영될 경우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8월에 상반기 대구교육청 특수분야 교사연수 및 경북교육청 특수분야 교사연수를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니,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