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의성성광교회에서 ‘2025 성탄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성탄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의성 경신노회 합창단의 오프닝 찬양을 시작으로, 예배와 찬양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피아워십(F.I.A WORSHIP)의 찬양 공연은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경품 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탄문화행사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 속에 문화와 감동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