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 정규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달서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세대의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 기관으로, 매 분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분기에는 ▲자격증 ▲디지털 ▲어학 ▲음악·미술 ▲기획특강 등 9개 분야 총 28개 강좌가 개설된다.
교육은 2026년 1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강좌별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디지털·어학 분야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가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달서구에 거주하는 50~64세 주민(50플러스세대)이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 또는 달서50플러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50플러스세대가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