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11월 21일 ‘2025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The Association of Korean Woman Scientist and Engineers) ’ 대구·경북 지역 2차 워크숍을 성료했다.
신약개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WSE 대구경북지역 지부장 허향숙 박사(한국뇌연구원 소속)와 16기 회장 임채덕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속) 외 3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크 확대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강연과 네트워킹으로 나눠 진행됐다.
신약개발지원센터 최효정 연구원과 한국뇌연구원 AI실증지원 사업단 최위하 연구원이 강연을 맡았다.
강연에서는 지역 첨단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전문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 여성과학기술인의 비전과 핵심 역할에 대해 통찰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서로 격려하며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든든한 공동체를 구축할 교류의 장(場)이 됐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과학기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과학기술 인재들에게 서로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향후 지역 과학기술계 발전의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WSE 대구경북지부는 지역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과학기술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