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흐린 물 출수 예상 안내

8월 21일(목)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지역 흐린물 출수 예상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구역네거리~평리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에 따라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지역의 수계 및 물방향 조정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 및 물방향 조정으로 8월 21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21,4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 및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