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 분회는 지난 18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 지회 이부화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회장, 총무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경로당 운영 관리에 대한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임봉춘 남면 분회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쓰시고 봉사하시는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제 한 해도 절반이 넘어갔으니,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반기에도 남면 노인회가 다 같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척 걱정된다.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늘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회장님, 회원분들과 함께 우리 남면 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