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어성천)은 7월 3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정성훈 교수를 초빙하여, 요즘 떠오르고 있는 ‘자기경영 헬스케어’를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나영민 시의회의장, 박근혜 시의원, 율곡동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율곡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어성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과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계속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율곡동 주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본연의 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민분들이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율곡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율곡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연말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올해 초 제4기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자치센터 운영과 주민의 문화복지 및 편익 증진을 위해 명사 초청 특강뿐만 아니라 김천팝스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