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봉화군 청소년센터는 지난 21일 봉사활동 동아리‘나 그리고 우리' 회원 10여명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 그리고 우리' 는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2025 청소년활동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동지원금을 받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화군 청소년센터의 봉사활동 동아리이다.
동아리 회원들은 멘티 아동 10명과 레고조립 블록을 만들며 친분을 쌓고,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을 들어주며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이타적인 마음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