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 통장협의회는 3월 25일 지역 내 주택가와 상가,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통장협의회 및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5여 명은 오봉오거리, 백사벌네거리, 회전교차로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성북로 1길 일원), 골목길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했다.
황미란 통장협의회장은“겨우내 지저분해진 도로를 청소해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추진한 대청소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침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