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립모전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운영

3월 18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수강생 모집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문경시립모전도서관은 4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위한 상반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원서를 읽고 어휘 게임, 그룹 롤 플레이,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엄원식 문화예술회관장은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원서를 읽고 원어민과 소통하면서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