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예술마을사람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함께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사업이 고령군을 시작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을 포함한 주간 주말에 펼쳐지게 된다. 특히, 3월 29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고령대가야시장 야외무대에서 고령군민을 대상으로 대가야의 유산과 한글의 창조성을 결합하여, 한글이 담아낸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문화路 대가ya]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공연이 펼쳐지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글예술놀이터 체험부스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고령군을 시작으로 경북 곳곳에 경북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상주시는 오는 29일 개최하는'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비박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상주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지인 관내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의 사진 또는 영상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내 주요 구간은 3월 말경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며, 함창읍, 이안면, 외서면, 은척면 등 북부지역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기에 시기를 잘 맞추면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상주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는 비박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으며 “이와 더불어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는 19일,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이·취임식 및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장·지회장의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전선포, 행동강령 낭독 및 슬로건 퍼포먼스를 통한 한자녀더갖기운동 전진대회와 저출산 위기 대응과 극복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순 신임회장은 “저출산 인식개선 홍보 및 가족화합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이 되도록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격려사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회원분들의 노력이 모여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예천군도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출산 육아 지원 확대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가천면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3월 19일 오후 1시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에서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로회복에 효능이 좋은 살구나무 400여본을 준비하여 1인당 1본씩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또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이병환 군수님, 여노연 의원, 이장들과 산불감시원, 직원들이 참여해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의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 및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 깨끗한 산림의 중요성을 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은 성주초등학교앞에서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통학로 확보를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19일 0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준수 및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현수막을 통하여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강화되길 바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는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8회 조마면 벚꽃길 걷기 화합 한마당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체육회 임원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벚꽃 행사에 대한 조마면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체육회 임원진과 이장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 결과, 조마면 벚꽃 행사를 지난번 행사일과 같은 4월 4일에 장암교 둔치(강곡리 120-1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1부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조마면 명소로 급부상한 조마 십리 벚꽃길 걷기 순서로 진행된다. 점심 식사 후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조마면민들의 흥과 끼를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도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새롭게 조마면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해 우수한 조마면의 딸기, 버섯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벚꽃길 야간 점등과 포토존도 운영해 지역 명소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조마 십리 벚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18일, 2025년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태극권 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은 지역 주민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지역별 평생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삶에 배움이 스며드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강의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사 섭외가 어려워 수강에 한계가 존재하던 태극권 강좌의 신규 개설로 조마면 주민들에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조마면 주민은 “평소 생소한 태극권을 집 앞에서 접해볼 기회가 생겨서 좋다.”라며, “앞으로도 면에서 평생학습을 진행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학습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조마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화합과 결속력을 위해 마을학습관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도내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팀 20팀을 초청하여 3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2달간 김천 곳곳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6일간은 연화지 벚꽃 페스타와 연계해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후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매주 금·토요일에 안산공원 등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장소와 시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공연 일정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고령대가야축제는 ‘대왕의 나라’를 주제로 오는 3월 28 부터 30까지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 고령 대가야축제는 2024년~2025년 최우수문화관광축제!! 2025 아시아 지역전통 예술축제 “유형유산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축제에서도 1500년전 화려하고 번성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2024년 7월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대가야궁성지에서 ‘대왕大王’ 새김 토기가 발견됐다. 글씨가 조금 깨지긴 했지만 ‘大王’이 확실시 되며, 이는 대가야가 최고 지배자를 ‘대왕’으로 칭했음을 알 수 있다. ‘대왕’은 왕보다는 더 높은 존재로‘왕 중의 왕’, ‘위대한 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것은 대가야의 도읍인 고령에서 나온 최초의 문자자료로, 기존의 ‘대왕’ 새김 뚜껑있는 긴목항아리(충남대학교박물관 소장)와 함께 대가야가 ‘대왕의 나라’ 였음을 알려준다. 이를 모티브로 대가야축제에서는 역사의 한획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3월 ‘클래식 ON’ 공연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소프라노 유소영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 시리즈는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3월 공연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유소영을 소개한다. 소프라노 유소영은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뉴 잉글랜드 콘서리바토리 음악학교 석사, 뉴욕주립대학 연주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녀는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의 주역을 맡으며 독보적인 음색과 성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여러 연주 활동을 펼치며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후학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탈리아 코모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음악코치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최혜지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소영은 이번 무대에서 이탈리아 가곡, 한국 가곡, 프랑스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장르와 시대를 초월하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