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국내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 간 예술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에 이어 두 번째 교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여수를 대표하는 연주단체 ‘앙상블여수’가 참여하며,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0월 24일, 전남 여수 소재 사단법인 한국음악교육문화원과의 업무협약 이후 추진되는 공연으로, 도시 간 문화 협력이 실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행정적 교류를 넘어 예술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협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여수시는 해양관광 도시라는 브랜드 위에 공연예술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복합문화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중심으로 공연 제작과 유치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지역 인재 양성과 전문예술단체 활동이 맞물리며 남해안권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앙상블여수’는 이러한 지역 문화 환경 속에서 성장한 전남을 대표하는 전문 클래식 앙상블이다. 해외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한 연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월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섭 사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 대구안실련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안전교육협력 ▲공동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은 물론 노사가 합심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기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양봉과정은 3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회 7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녹색전당과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대구·경북 농업인(경북 농업인은 정원의 20% 이내)과 대구 귀농 희망인으로, 현재 양봉에 종사하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우선 선발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교육과정은 전체 70시간 중 56시간(80%)을 양봉 전문 교과로 편성해 중·고급 수준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양봉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 ▲꿀벌의 생태와 특성 ▲계절별 봉군 관리(봄철·혹서기·월동기) ▲우수 여왕벌 양성 ▲주요 밀원식물 이해 ▲꿀벌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양봉산물 생산과 활용(벌꿀·화분·로얄제리·프로폴리스·봉독 등) ▲양봉 온라인 판매 전략 등이다. 또한 선진지 현장 견학과 실습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농작업 안전 및 농기계 안전 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영유아·저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성홍열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3월 감염병 사전예보를 발령하고, 대상 가정과 시설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연쇄상구군)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한 급성 발열성질환으로 제2급 법정감염병이다. 과거 주로 늦은 겨울과 초봄에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연중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4년부터 연간 환자 발생 규모가 크게 늘었다. 2026년 1월 말 기준 신고된 성홍열 환자는 전국 1,192명, 대구 56명으로, 전년 동기(2025년 1월 전국 599명, 대구 6명) 대비 전국은 약 2배, 대구는 약 9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과거 최대 발생 규모였던 2017년 수준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어 선제적 예방 대응이 요구된다. 연령별로는 4~8세에서 전체 신고 환자의 68.7%를 차지해 주로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홍열은 기침·재채기로 인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단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 수행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는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선정됐다. 사업은 ▲AI솔루션 도입·활용 ▲AI활용 인프라 구축 ▲AI 인재 양성 ▲AI 성장 서포터 운영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 전반에 AI 솔루션을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사업단의 공식 출범과 함께, 산업현장의 인공지능 활용을 보편화해 대구를 ‘AX(AI 전환)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다. 또한 사업 총괄책임자인 경북대학교 김현덕 교수가 ‘대구 주도형 AI 대전환 프로젝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사업 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월 26일 오전 11시,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과 지방 간 재정 협력 강화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극3특 산업통상부 성장엔진산업 관련 대구시 산업의 조속한 선정과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선제적 재정지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 금융비용 지원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 사업 총사업비 최대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월 3일부터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을 직접대출 방식으로 전환하고, 간이심사 등을 도입하여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과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으로서, 보증기관이나 은행심사를 거치지 않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의 서류심사만으로 대출이 진행됨에 따라 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홈플러스 점포가 지방세 체납 등으로 압류되더라도 입점 소상공인은 이와 관계없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원칙적으로 직접대출은 연매출 1억 4백만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또는 업력 7년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되지만,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에게 두터운 자금 지원을 위하여 직접대출 대상으로 포함했으며, 이에 따라 대리대출 방식보다 대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앞으로도 중기부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정책에 지속 반영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립박물관은 올해 스무 돌을 맞이한 '제20기 박물관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성인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산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올해로 스무 돌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강의는 기존 7~8회 운영에서 총 9회의 강좌와 1회의 문화 유적 답사로 확대하여 운영하며, 강의 주제 또한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단순한 강의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사유의 폭을 넓히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역사와 문화를 더 친숙하게 체감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강의로는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가 진행하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윤성용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들려주는 '박물관, 문명을 담는 공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1일 경주시에서 열린 ‘2026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조사기법과 대응전략,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송군청 재무과 조정욱 주무관은 사용승인을 받기 전에 신축건물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준공 전 사용 건물에 대한 취득세 추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조사기법으로 미신고 취득세 및 가산세를 추징할 수 있어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송군은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세무조사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세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보경)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8개 추진전략, 45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그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청년일자리 사업 확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사업’은 기존 건축물의 구조적 한계로 출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점포와 생활밀착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이용 가정 등 이동 약자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접근성 향상에도 이바지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