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인 '마음건강백세'를 2025년 3월 10일 초전면 봉정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까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순회하여 65세 이상 노인 6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백세”사업은 65세 이상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행동에 대한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고위험군 발굴하고 고위험군 대상으로 집중 사례관리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며 노년기 내 마음과, 이웃 마음을 살피고 정신건강을 지키는 수칙 등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노년기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마음건강백세’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싱싱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를 모집한다. 싱싱 멘토링 프로그램이란, 도시에 거주하는 귀농 희망자에게 직접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귀농 정착 교육을 제공하여 성주군 귀농 사전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싱싱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로 선정되면 교육훈련수당을 지원받으면서 선도 농업인에게 현장에서 영농실습교육을 배울 수 있고, 귀농 정착에 도움되는 기초영농기술교육, 농작업 실용교육, 성주군 정착 교육 등 성주군 귀농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만 65세이하이며,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이며 성주군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 전입 직전 주소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현재 관내 전입한지 3년 이내인 자를 모집한다. 현재 농촌 외 지역에서 거주 중인 자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관내 영농 멘토링 사업을 한 적이 없는 멘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선정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경영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1일 오전11시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이장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서도 노력했다. 이 날 회의는 성주호, 성주군 관광지 1호 기념 “성주호 둘레길 걷기대회”가 4월 4일에 개최됨에 따라 지역민의 화합과 희망을 위한 걷기 행사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하는 농막 및 참외하우스 화재, 쓰레기 소각에서 이어지는 산불 등 잦은 화재에 대한 예방 안내 및 상반기 군민행복교육 수강생 모집,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및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 등 주민과 집결되는 사업 등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금수강산면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크고 작은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더 새롭게 변화하는 희망찬 금수강산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은 3월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우농가 70명을 대상으로 송아지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초유와 송아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초유는 송아지 면역력 형성의 핵심 요소로, 출생 직후 충분한 초유 섭취가 폐렴, 설사병 등 주요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번 교육은 초유 급여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관리법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초유를 보급한 경주시농업기술센터의 김태우 축산팀장이 진행하며, 초유의 성분과 역할, 올바른 초유 급여 방법, 보관 및 관리법, 질병 예방을 위한 초유 활용법 등을 다루었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말, 개소식을 시작으로 ‘초유은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한우 송아지의 건강한 성장과 품질 고급화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젖소의 잉여초유를 저온 살균하여 보급함으로써 송아지 면역력을 강화하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용암면의 한 농가는 “이번 교육으로 초유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우리 농장은 초유를 구하기도 어려워 비싼 건조 초유 사용하고 있는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2025년 3월 11일, 성주읍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필수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장애인식 개선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장애인질자리사업은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성주읍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지원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1일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의원, 여노연의원, 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부한 묘목 수종은 단감(태추)나무로 315본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1본씩 나누어 주었으며,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오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특히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인삼 농가에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가 빈발함에 따라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형 C형강 철재지주와 폭염 피해 경감 및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는 ICT 기반 관수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 북부지역 대설로 인해 인삼 해가림시설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고온피해 등도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 눈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해가림 지주로 ‘C형강 철재지주’를 개발했으며, 폭염피해를 줄이고 물관리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ICT 기반 관수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올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특용작물(인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포함돼 인삼 농가에 지원된다. C형강 철재지주는 기존 지주로 사용되는 목재보다 강도가 높고 파이프형 철재지주보다 설치가 쉬워 인삼 농가에서 선호하고, 폭설 피해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CT 기반 관수관리시스템은 인삼밭의 수분관리를 자동으로 적정 유지해 수량이 46% 증가되고, 물관리 노동력을 60~80% 절감할 수 있으며, 여름철 고온기에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10일 지역 사과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으로 추진되며, 김천시의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시스템의 보급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김천시 관내 사과 재배 농가 및 경북형 평면사과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농가로,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경북농민사관학교 한수곤 교수로 3월 10일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서는 사과 다축재배 기술의 기본 개념과 신규 과원 조성 시 주의 사항, 다축재배 시스템의 장점과 적용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통해 참석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두 번째 교육은 3월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실습 중심의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이 이루어진다. 김천시 관계자는 "첫 번째 교육에서 많은 농업인이 다축 재배 기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남은 교육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주시는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전형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4일까지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6학년도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우리아이 희망설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3월 11일 영광여고(박중서 이투스 진로진학 센터장) △4월 1일 영광고(이유나 유니브클래스 컨설턴트) △4월 2일 제일고(이유나 유니브클래스 컨설턴트) △4월 4일 영주여고(안성환 교육부 대입정책 자문위원) △4월 4일 대영고(배영준 보성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 교사) 순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최고의 입시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최신 입시 전략과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맞춤형 입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포항시는 올해 2월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유강·공단·양덕 등 7개 정수장의 일반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페놀·벤젠·톨루엔, 수소이온농도·탁도 등 총 53개 항목과 노후 수도꼭지 7개소, 일반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해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포항시는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해 7개 정수장에 대해 매주 기본 검사와 상수관중점관리 8개소에 대한 월 2회 정기 검사와 함께 주 2회 원·정수 망간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으로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더욱 노력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