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울진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 유지에 필요한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자료로 활용되며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 가구(534가구, 약900명)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이며, 조사방법은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 4명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테블릿PC를 이용해 1:1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조사내용은 19개 영역 169개 문항(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수준 등)이다.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들의 취약한 건강 부분을 발견해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소중한 정보가 되기에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도로철도과는 지난 16일 지례면 관덕리 일원의 자두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등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도로철도과 직원 10여 명은 도움이 필요한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적과 작업 등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이렇게 찾아와서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창선 도로철도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직원들이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지난 16일 대광동의 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 인력 감소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해 포도 순 따기를 제때 마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보기획과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직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봉산면 농가 두 곳을 방문하여 포도 순 따기 작업, 농경지 정리 등을 도왔다. 과수농가 주민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이었는데, 직원들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함께 봉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 24명은 5월 15일, 16일 감천면 도평리 일원의 자두 농가와 개령면 신룡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활동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건축디자인과 전 직원이 양일간 12명씩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국 건축디자인과장은 “각 팀의 팀장님과 갓 시보를 뗀 신규직원까지 영농 현장으로 출근하여 서툴고 부족했지만, 농가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지속가능한 교육혁신과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도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운영과 함께 성과관리 강화 계획, 전문가 특강,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여 지역 인재 육성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교육혁신 모델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시군은 2024~2026년까지 3년동안 특별교부금을 90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교육부의 성과관리평가 체계에 따라 연차별 점검을 받고 3년 차에 정식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다. 현재 경상북도는 도-안동시-예천군(3유형)을 비롯해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은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제13회 성주참외 품평회’를 개최했다. 축제 기간 동안 출품 참외 총 19점을 전시하며, 참외의 효능 및 역사를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축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지역민에게 자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선심사(포장심사, 식미심사)를 거친 후 최종 7점 참외의 본선심사를 시행했다. 참외전문가(명인, 명장, 마이스터), 사회단체 평가단,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성을 위한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소비자 선호도 평가를 위해 축제 관람객 심사를 병행했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에는 유홍민(용암면)씨가, 금상에는 문기성(월항면)씨, 은상 박점봉(선남면)ˑ정순기(벽진면)씨, 동상에는 노태건(선남면)ˑ배진욱(용암면)ˑ김재윤(벽진면)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강병덕 회장은“제13회 성주참외 품평회를 통해 참외 품질향상에 노력하여 성주참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성주참외 홍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 소주인 안동 진맥소주가 세계 최대의 주류품평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1년, 진맥소주의 출시와 동시에 해외 공략에 나섰던 진맥소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FWSC,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출품 첫해에 대상을 수상한 올해 2025년 5월에 발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 대상(더블골드)을 수상한 제품은 ‘진맥소주’ 오리지날(40도)과 오크 숙성 진맥소주인 ‘시인의 바위(Poet’sRock)’ 제품으로서, 모두 97점이란 높은 점수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진맥소주의 지속적인 수상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되는 오크 숙성 진맥소주는, 한국에서 열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소주의 지평을 넓히며 세계적인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았다 할 수 있다. 국제적인 권위의 주류품평회인 SFWSC는 전문적이고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유명하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천시 환경보호과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환경보호과 직원 8명은 대창면 구지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몸이 좋지 않아 일손이 특히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직원분들이 시간을 내 도와주신 덕분에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허창열 환경보호과장은 “기후변화, 고령화 등 여러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손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천시 지역활력과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교동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지역활력과 직원 5명은 이른 아침부터 약 600평 규모의 포도밭에서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순치기는 포도의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진행돼야 하는 만큼 고령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농가주는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작업이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직원들이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철 지역활력과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과 상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