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안․안막지구 일원 노후주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하는 사업으로, 기존 새뜰마을사업의 집수리 지원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후원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대상지인 신안․안막지구는 전체 주택의 약 92.2%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취약지역으로, 총 224가구(30년 이상 노후주택) 중 92가구가 이번 집수리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9가구, 차상위계층 4가구, 일반가구 79가구가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안동시가 확보한 지원 규모다. 통상 타 지역의 평균 지원 규모가 약 35가구 수준인 것에 비해, 안동시는 치밀한 사전 준비와 타당성 확보를 통해 무려 92가구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번 사업은 민관의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앙 및 지방정부는 사업 기획과 행정 지원을 담당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AX 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해 ‘과수 생산 안정화를 위한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및 지능화 기술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6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과수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농작업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통해 정면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동로보틱스, ㈜덱스위버,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성항법시스템(GNSS)과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AI 기술을 접목한 ‘전주기 협업형 로봇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확보된 사업비는 역할에 따라 체계적으로 투입된다. 국비 44억 원은 과수원의 복잡한 환경에서 가지치기와 열매 솎기, 수확 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로봇 시스템 개발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지방비 22억 원은 인공수분 전 공정의 자동화 핵심기술 개발과 이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검사소가 멀어 불편을 겪는 원거리 거주 주민과 고령의 이륜자동차 소유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정기검사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 중 유효기간 만료일이 2026년 3월 5일에서 5월 11일 사이인 차량이다. 아울러 이번 검사 대상을 2025년 및 2026년 이륜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자까지 확대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소음(배기소음, 경음기) 및 원동기, 동력전달장치, 주행장치 등 총 19개 항목이다. 특히, 기존 배출가스와 소음 위주 검사에서 브레이크, 타이어, 등화장치 등 구조적 안정성까지 정밀 진단할 수 있도록 장비를 대폭 강화해 군민의 안전 운행을 지원한다. 검사 일정은 ▲6일 유천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예천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예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를 펼쳤다. 군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 SNS에 예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인증한 방문객에게 ‘행운의 룰렛’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해, 홍보부스 일대는 연일 활기를 띠었다. 이번 홍보에는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예천보호작업장(고춧가루) ▲자선당농원(스틱꿀) ▲희망찬농부(쌀과자) ▲예밀담(천연 벌꿀) ▲뚜또(컵과일젤리) ▲농산물유통사업소(잡곡세트) ▲회룡포장수진품(맛뜰리:예 꾸러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이 전시됐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은 쌀과자,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꿀 등 실용성과 건강을 갖춘 제품들이 소개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여의도 윤중로에 나가 벚꽃놀이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깜짝 소통에 나섰다. 시민들은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봐주세요!”등을 외치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고, 파나마와 중국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셀카를 찍었다. 이어 자신을 독립유공자의 딸이라고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혼자 오신 어르신께 “어디서 오셨느냐?”고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유모차를 탄 아이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셀카를 찍는 등 특유의 친근함으로 시민들과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의 사진 요청을 유독 반긴 이 대통령은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크게 웃으며 강조했다. 한편, 엄마와 함께 온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 라고 외치자 대통령실의 한 참모는 “대통령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총 73개 교단, 7천여 명이 함께 참여한 뜻깊은 행사이다. '부활! 평화!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요한복음 20장 19-23절)를 표어로 삼아 열렸다. 예배는 2026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대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대회사로 시작해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특별기도 ▲통성기도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해마다 개최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우리 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왔다”면서 “늘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를 지탱해오던 평화와 번영의 질서가 약화되고, 연대와 화합이 아닌 갈등과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언급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성대현)는 지난 3일 포항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환호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발맞춰 걷는 ‘제7회 함께하는 희망산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9개소의 이용자들과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 환호공원의 아름다운 산책로 일대를 함께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 찍기 미션과 개성을 살린 페이스페인팅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모두의 소망을 담아 완성한 ‘희망지문트리’ 만들기와 포항환호공원식물원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장애인들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사회적 자존감을 높였으며, 시설 종사자들 또한 현장의 고충과 보람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사기를 북돋우는 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시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김신 복지국장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가 지난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막을 올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홍보 및 안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의 축하 비행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식 행사는 내빈 입장과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이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22개 시군 가운데 12번째로 입장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가 차례로 이어지며 개회식의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는 선수단 및 임원 1,300여 명이 참가해 전 종목에서 고른 전력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 대회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저녁 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 및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민 통합과 여․야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오는 4월 7일 화요일 11시 30분 오찬을 겸해 청와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부 측은 김민석 국무총리, 청와대는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청와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올해 수교 1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된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방한한 것을 환영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 후 국빈으로 우리 나라를 찾은 첫 유럽 정상인 만큼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에 방한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양 정상은 최근 중동 전쟁과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국가 경제 및 국민의 삶에 미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거시경제 정책 대응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원자력, 해상풍력 분야 협력 확대를 통한 에너지안보 강화 및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양 정상은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